메리다와마법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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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왕이 된 남자' 800만 돌파!
어제 아파서 누워서 자다 보니 하루가 통째로 사라진 고로(...) 평소보다 하루 늦게 전해드리는 국내 박스오피스 포스팅! '광해, 왕이 된 남자'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 85만명, 누적 822만 1천명으로 800만 고지를 밟고 900만 고지를 향해 날아오르는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601억 4천만원. 이번주에 소지섭 주연의 '회사원'과 '루퍼'가 개봉하는데 이들에 맞서서 얼마나 선전할지 흥미진진합니다. 2위는 '테이큰2'입니다. 시리즈 2편이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콩라인 인증. (...)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65% 하락한 27만 2천명, 누적관객수는 209만 5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60억 2천만원. 국내에서 평이 좀 안좋은 편이긴 한데 흥행은 충분히

메리다와 마법의 숲 : 재미있게 봤지만 조금 미묘한
짤방은 메리다/라푼젤 ㅇ<-< 이런 식으로 그리는 거 생각보다 시간 오래 걸리네요... - 추석 지나고 봐야지~ 하고 찾아보니 개봉한지 1주일만에 거의 내리고 있는 사태가. 퇴근 후 시간에 맞는 곳을 찾아서 간신히 봤다. * 스포일링 주의 * - 공주인 메리다는 숙녀 수업보다는 말타고 활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특히 활만큼은 정말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어머니는 계속 공주 수업을 하는 것과 동시에 결혼을 위해 신랑감을 고르라고 하고 그녀는 이에 반발한다. 이 갈등은 커져 왕국의 문제가 되고 그녀는 화가 나서 숲을 헤메다가 한 수상한 곰조각 예술가를 만나게 되는데... - 가장 좋아하는 3D 애니메이션들의 대다수가 픽사의 작품인지라 어머 이건 봐야해 모드로 봤는데

메리다와 마법의 숲 - 기술, 미술 파트가 불쌍하다
원제는 'Brave'인데 국내명에 '브레이브'라고만 박기에는, 특히 아이들 상대로는 별로 느낌이 안와서 굳이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는 일본 동화스러운 제목을 붙여놓은게 아닌가 추측 중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원제보다 이쪽이 더 작품에 잘 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아요. 작중에서도 마법이 깃든 숲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지만 중요하게 나오는 건 사실인데 비해(아니, 사실 '메리다와 도깨비불'이 더 적합할지도) 이야기 자체가 '용기'하고는 별로 관련이 없어 보이거든요. 이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용기'라고 포장해서 주장하고 싶었다면, 글쎄요, 단어의 정의 자체를 심하게 변질시켜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보면서 내내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가 생각났습니다. 그렇다고 두 작품의 이야기가

<메리다와 마법의 숲> - 픽사 어디있니?
라는 멋진 제목을 두고 이라는 알수 없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 픽사 너마저 라고 해야 할 정도로 이번 작품은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확실히 재미가 없습니다. 사실 픽사가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은데는 그들의 기술력 보다는 그들이 가진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풀어 내는 능력에 있어서의 우위 였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이번 브레이브 에서는 그러한 장정이 눈씻고 찾아 봐도 볼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가 너무도 심심 합니다. 요즘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 전개 방식도 그에 한목 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문인지 북미 에서도 그렇게 재미는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픽적 요소에 있어서는 흠잡을데 없이 역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