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 입장권이 이번달 말까지라서 로건은 봤어서미녀와 야수를 봤습니다. 지난번 골드클래스 갔을 때는 딱히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이번에는 영화 시작하고도 점원이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 가져다 주고음료 가져다주고 그래서 번잡하더군요.심지어 제가 선택한 와인이 없어서 창고에서 가져다 준다고 하더니영화 끝날때까지 안 주다가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점원이 와서 주더군요.메모를 잘못해서 좌석을 못찾았다고...그냥 알겠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피자도 주문이 되는지 초반에 점원이 피자도 들고 들어오고난리도 아니더군요. 초대권이 있어서 봤는데제돈내고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편하게 영화 보려고 갔는데다른 관객의 편함을 위해서 내가 불편하게 되는 상황이라 어이가 없더군요.골드 클래스 얘기는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