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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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시즌2 - 충주 16강 <타카피, 시베리안허스키>
음. 건진 사진 몇장 없어서 부득이하게 하나로... 음. 그날은 완전 격하게 세균맨 스타일이었던걸로. 각 팀의 소개가 전광판에 나오고 있는데... 타카피는 원래 멤버 4인에 그날은 키보드 세션 1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엄청 열정적인 드러머의 모습. 반면.... 시베리안 허스키는 해가 질 무렵 경연을 한 팀. 아 두팀의 공통점이라면 각 조의 마지막 순서? 음 호피 스타일을 벗어나니 훨씬 이미지가 더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입니까. 무대세팅이 끝나고 소개를 하는중입니다. 잠시 숨을 고르는중... 보컬과 기타의 투샷이 마음에 드네요. 경연이 끝나고... 앞으로 이 팀들은 다른 공연장에서 자주 만나는 걸로...
탑밴드 단상
+ 원래 TV 방송을 시간 맞춰 보는 거 잘 못하는 편인데, 특히 금, 토 심야 시간대라니. 그 시간에 왜 집에 있는단 말인가. 그럼에도 지금까지 방송된 마지막 2편만 빼고는 탑밴드를 모두 본방 사수했다. 여행지 가서도 술마시며 보고, 공연 보고 술마시다가도 택시타고 돌아와서도 보고, 그거 생각해서 약속을 동네에서 잡은 다음 귀가 후에도 보고, 토요일 약속이 없어도 일부러 잡으려 노력 덜하기도 하고. 그 두 편도 본방은 아니지만 다시보기로 늦게라도 봤고. 근데 사실 재밌어서 보는 건 아니다. 나는 내가 아는 밴드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안 봤을 거야. TV를 통해 보는 밴드들의 모습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지도, 라이브에서의 열기가 느껴지지도 않는다. 특히 TV 스피커 따위!!! 그렇다고 방송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