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원히 고통받는 인섹 -> 고통에서 해방된 인섹 입석을 타지 못한 어느 소년의 다사다난한 1년을 축약할 수 있는 단어라고 볼 수 있을까? 조롱과 비난의 대상에서 어느샌가 불쌍하고 동정이 가는 대상 그리고 언제부터 많은 롤팬들은 인섹을 응원하기 시작했다. 그가 이적 문제로 롤 클럽 마스터즈에서 불참했을때는 롤갤을 비롯 인벤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인섹에 대한 동정론이 홍수처럼 터져나왔다. 우리들은 왜 그를 비난하다가 이제와서는 그를 응원하게 되는걸까? 1. 약자에 대한 동정적인 여성주의적 문화 내가 교양시간에 배운걸 여기서 써먹을 줄이야. 여튼 맹자라고 공자 다음으로 유학에서 유명한 선생님이 있다. 그 사람이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할때 인의예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