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로 소드를 탈퇴한 막눈 윤하운 선수가 KT 롤스터 A에 합류했습니다. 현재 전체적인 리빌딩 중인 KT A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 KT A는 아마추어팀 CTU 선수를 주축으로 리빌딩을 하려던 상황인데 문제가 되던 원거리딜러 CTU 리리스나 다른 한 선수가 탈락. CTU 릴라 선수가 정글 라이너로 합류했습니다. 나머지는 챌린저/다이아1 리그에 소속된 클라이막스와 샤크바리를 영입했습니다. 당장 잘 하는 선수들이라기 보다는 유망주로 뽑히는 선수들이라고 하니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장기적인 플랜으로 팀을 꾸렸다고 합니다. 베테랑 막눈을 주축으로 원래 팀 소속이던 제로와 함께고 유망주 세 명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팀 리빌딩이 완료될 듯 합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