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롤을 켜서 다이애나를 구입했습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8월 10일 |
하지만 그녀는 정글러(...) 제가 왠만하면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낚이는편이 아닌데, 이번엔 낚여봤습니다. 암살자포지션이 붙는 챔프는 왜그리도 군침이 도는지.. 탑라인은 어째 무리가 있어뵈고.. (여러모로 피오라에 비교하면 라인유지력의 차이가..) 정글내지 미드가 괜찮을것같은데 이런 밀리AP챔프가 미드가봐야 힘드니.. (노코스트인 카타리나도 근접밀리라 눈물 많이 먹죠) 정글러로 연습해봐야겠군요. 성능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쉬바나정글만 하던 저인지라 갱킹연습에는 도움이 될듯
리그오브레전드 : 오랜만에 일본롤
By Ventilate.com | 2017년 5월 29일 |
한국서버 유저들 인성이 너무 쓰레기라 옮겨오는 마음으로 왔던 일본서버.'타국 서버와서 게임을 즐기는거니까..조용히 게임해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합니다.헌데, 아이디에 "SKT T1", "KOREA" 같이 누가봐도 김치냄새 풀풀 풍기는 아이디들이 있는데다른 나라 서버 우회해서 와가지고 게임하는거면 적어도 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세요. 플레이하는 꼬라지보면 '일본서버쪽 애들 존나 못한데' 하는 말 듣고여기선 자기가 프로게이머선수들 처럼 활약할 수 있다는 이상한 믿음가지고 오는 것 같은데브론즈가 여기온다고 플래티넘, 다이아 갈 수 있는거 아니에요. 안돼는 영어가지고 어떻게든 패드립 치고, 시끄럽게 핑 찍으면서 의미없는 오더 내릴라 하는데뭐하러 답답하게 여기까지와서 그럽니까, 그나마 클린한 곳 일부러 찾아와서
두번째 1티어
By 그렌제블 | 2013년 8월 27일 |
롤인생에 두번째 1티어입니다.생각보다 빨리왔네요 느슨하게 한것같은데 정말 드라마틱 했던게첫 승급전에서 실패해버려서 이번이 재수였는데패/승 상황에서 픽부터 적이 신지드를 가져가고 베인을 뺏겨버려서 바루스를 했었는데초반에 14:2까지 가는 완전 거저먹는 판이였는데 자꾸 다른라인 밀러간답시고 스플릿하다가 약빨은 리신의 배달덕에 밀리고 밀려서억제기까지 밀리고 마지막이랍시고 바론갔는데 바론도 스틸당하고 모두가 망했닼ㅋㅋㅋ 하고있는 시점에 가엔뽑고 마지막한타 제대로해서 이겼네요전에 했던 1:22역전극만큼 스펙타클했음.. 여튼 1티어 또왔네요아 벌써부터 지겹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