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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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대현 2아웃 잡은 후.jpg
롯데팬들이 기다려 왔던 정대현이 어제 등판했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이 완벽하고 안정적인 마무리를 해주었다. 아마 롯데 팬들의 표정은 정대현이 투 아웃을 잡은 후의 주형광 투수코치와 양승호 감독의 저 표정과 같았으리라. 나는 경기에 이기고 있고 마무리 투수가 잘 해주고 있다고 해서 감독이나 투수코치가 저렇게 해맑게(..) 웃는건 본적이 없다. 그만큼 정대현의 부상회복이 반가웠고 새삼 그 실력을 느끼고 좋았던 것이겠지. 양승호 : 우왕 ㅋ...이제 우린 살았엉. 히히히 ㅠㅠ 주형광 : 좋냐? 좋아? ㅋㅋㅋ 나도 좋앙 ㅠㅠㅋ 김성배 이명우 최대성 고생 많았다. 이제 체력관리 잘해서 더 잘해줬음 좋겠다. 강영식은 작년에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를 보고 안까기로 했는데 좀더 자주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줬

2012 프로야구 전반기 결산& 후반기 예상
(유먼의 등에 새겨진 '양승호감♥'. 양승호 감독은 시즌 후에도 양승호감으로 불릴 수 있을까? -사진: 롯데 자이언츠) 삼성 1위시즌 초반 최악의 모습으로 삼성을 1위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려 갈기-는 듯 했으니, 역시 삼성은 삼성. 개막전 2연패를 안겼던 LG 트윈스는 현재 7위로 내려가면서 역시 될 놈은 되고 내려갈 놈은 내려간다는 슬픈 진실을 일깨워주었다. 다승 1,2위가 장원삼과 탈보트다. 말이 더 필요한가? 불펜은 여전히 떡장갑을 두르고 있고, 무너질거라 무너질거라 굿을 해봐도 오승환은 오승환이다. 선수층은 두껍고 도무지 초반 추락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러나? 그러나는 무슨. 정규시즌 우승의 주인공이 삼성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니까. 한

SK 8연패. 이만수,양승호,류중일. 감독은 2년차 성적을 봐야한다?
(프로야구의 슈퍼스타에서 팬들에게 외면받는 감독으로. 이만수의 야구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사진: SK 와이번스) 감독의 진정한 역량은 2년차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내 야구에 대한 지론 중 하나다. 내부승격이 아닌 외부수혈인 감독의 경우엔 그 팀의 선수나 전반적인 구단의 운영방향을 파악하느라 바쁘고, 이미 어느 정도 팀에 지분이 있는 주전선수들을 함부로 움직이기 힘든 면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외부인이라는 시선이 있다는 것. 그만큼 부임 첫해의 감독은 조심조심할 수밖에 없는 자리다.내부승격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의 감독들은 선수들이 ‘내새끼’에서 그대로 ‘내새끼’지만, 그만큼 기존 관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고 아직 남아있는 코치 명함을 떼어 내려는 노력의 한해가 된다. 특히 날고
올 시즌 현재 내가 내린 KBO 감독들의 평가...
류중일 : 초반에 관중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는것도 없고 채태인의 아버지로 군림하며 하위권을 깔아주다가, 현재 1위로 도약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금 KBO에선 감독중에 제일 나을지도 양승호 : 처음 부임했을때만해도 욕 엄청나게 먹더니, 이젠 완전 덕장으로 거듭날라함, 성적도 좋고, 불펜도 나름 적절히 올려주는데, 문제는 불펜이 롤코를 타서 정말 감독하기 어려운 팀인듯 유달리 용병술이라던가 뭔가 뛰어난게 있는것 같진 않지만, 현재로선 김시진 다음으로 젤 낫지 않나 싶음. 김진욱 : 시즌 초반에 김선우 고장나고 선발도 몇 없었는데 갑자기 임태훈 이용찬 김승회 좀 지나선 노경은까지 줄줄히 터지고,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