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2차때 너무 달려서 3차는 포기 하려고 했지만... (내일이 없는 수니지만... 내일이 아니라 당장 오늘이 없는 수니가 되었던 터라... ㅠ.ㅠ) 하지만 11월 1일 ... 성규 동우 막공이라는 유언비어가 도는 통에 ㅋㅋㅋㅋㅋ 통장 바닥까지 박박 긁어 모아서 예매를 한... 영혼을 불어넣은 예매....심지어 내생에 통틀어 처음 겪는 1열 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뮤컬 마지막 관람이 9월24일 이었으니 10월은 통으로 날렸고.. 11월 첫째날을 함께 하게 되었다예매 운이 몰빵한 것 같은 1열 2열 4열 6열 예매한 나에게 치얼스~~!!! 하려고 했으나... 총막공에서 삐긋해서... (자랑질 맞습니다 ㅋ) 티켓을 교환하고 공연장을 들어서는데.. 내앞에 아무것도 없는 기분이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