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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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osts스펜서
에 이어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여성의 이야기로 를 만든 파블로 라라인. 이번에도 화면비는 1.66:1이고, 주인공은 부담스럽다 못해 괴롭기까지 한 공간 안에서 자신의 삶을 간신히 버텨내는 것으로 묘사 되며, 의상이나 소품 등을 비롯한 프로덕션 디자인이 여전히 아름답다. 다만 와 가 다른 것. 가 재클린 케네디를 해부하는 영화였다면, 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헌사를 바치는 영화처럼 느껴진다는 점. 그로인해 고통받았던 실존 인물이 엄연히 존재했기에 이런 농담조의 이야기가 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는 말그대로 지구최강의 시월드가 무엇인지 기어코 보여준다. 세상에 마상에
[스펜서] 결혼,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다이애나 비의 이야기는 어렸을 때 어렴풋이 들은 것만 있었는데 실화에 기반했다는 이 작품은 크리스마스 3일에 집중해 풀어냈는데 이 휴가 자체가 픽션이지만 혼란스러운 결혼 생활의 마지막을 정말 고문하듯이 그려냈습니다. 거의 끝까지 그렇기 때문에 관객도 너무 기운이 빠지는 영화인지라 상당히 무겁게 느껴졌네요. 마지막까지 그렇지는 않지만...어떻게 보면 그동안 원어할같은 IF물이 많이 나왔다보니 고전적으로 표현한게 영국답긴 하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녀에 대한 사랑과 지식이 깊을수록 추천하는 영화네요. 찰스 왕세자도 참... 이후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의 윌리엄(잭 닐렌), 해리 왕자(프레디 스프라이)와 함께 할 때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린 나이트
아이들의 '순수'와 노인들의 '노쇠', 그리고 인간의 '죽음' 등 다소 추상적인 요소들을 시각화 시키는 데에 출중한 재능이 있었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신작. 는 그렇담 과연 무엇을 시각화 시켜 다룬 영화일까? 아마... 명예? 한국 공식 포스터에서 과 을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사기 수준이다. 이건 뭐, 거의 사태의 재림. 세상에 마상에 이 영화를 수입해 홍보 하면서 을 언급해버리면 어떡해...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급 스펙터클 눈요기를 기대한채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대체 무어가 되느냔 말이야... 애초부터 엘프나 드워프 등 다른 종족들과 교류하고 있던
[더 킹: 헨리 5세] 호구 프랑스
헨리 5세의 이야기는 정말 한국의 세종처럼 정말 많은 작품으로 만들어진 왕이라 또냐...싶긴 했지만 아버지가 프랑스인인 티모시 샬라메가 영국왕에 영국인인 로버트 패틴슨이 프랑스 왕자로 나온다는 점에서 흥미로워 찾아봤는데...확실히 다른 작품들과 포인트가 약간 달라서 괜찮으면서도 이건 너무 영국 만만세 느낌이랔ㅋㅋㅋ 후반도 좀 맹탕이고 드라마나 영화라기 보다는 특선같은 느낌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할버드나 영국활을 이용한 전투 등 볼거리는 생각보단 괜찮았네요~ 물론 배우팬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워즈9에서 펠퍼틴이 스카이워커 가문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곸ㅋㅋㅋ 프랑스 핏줄의 티모시 샬라메가 헨리 5세에다 도팽(로버트 패틴슨)은 멍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