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헨리 5세] 호구 프랑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9일 |
헨리 5세의 이야기는 정말 한국의 세종처럼 정말 많은 작품으로 만들어진 왕이라 또냐...싶긴 했지만 아버지가 프랑스인인 티모시 샬라메가 영국왕에 영국인인 로버트 패틴슨이 프랑스 왕자로 나온다는 점에서 흥미로워 찾아봤는데...확실히 다른 작품들과 포인트가 약간 달라서 괜찮으면서도 이건 너무 영국 만만세 느낌이랔ㅋㅋㅋ 후반도 좀 맹탕이고 드라마나 영화라기 보다는 특선같은 느낌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할버드나 영국활을 이용한 전투 등 볼거리는 생각보단 괜찮았네요~ 물론 배우팬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워즈9에서 펠퍼틴이 스카이워커 가문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곸ㅋㅋㅋ 프랑스 핏줄의 티모시 샬라메가 헨리 5세에다 도팽(로버트 패틴슨)은 멍청
[드라마 / 넷플릭스] 모범시민 _ 2020.10.13
By 23camby's share | 2020년 10월 17일 |
비숲2를 보고 바로 이어서 봐서 그런지약간 둘이 겹치는 듯한 느낌이있었는데, 미묘하게 설정 싱크가 안맞아서 몰입이 좀 어려웠음너무 나이브하달까... 비숲에 비해서 어리고 캐쥬얼한 느낌이 있다 전반적으로 속시원함이 없다전개도 답답하고, 캐릭터도 약간 속터짐. 형사고 검찰이고 기자고 다 쓰레기밖에 없는 세상에모범형사라는 제목자체부터 좀 그렇긴한데. 이 와중에 제일 쓰레기는 역시 기자새끼들이고여주인공이라는 기자는 존나 혐속송이 있어서 속터지는 줄 알았다 마지막까지 결국 진실을 밝히는 정의 구현을 못한것도 좀 웃겼음그럼에도 진실을 밝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부장기자가 무슨 순교자처럼 묘사되는것도 웃김.결국 죽는 순간까지 이기적인 살인자였는데. +장승조라는 배우를 처음봤는데 멋있더라 +압색할때..
닐 블롬캠프의 꿈이 이뤄졌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4일 |
닐 블롬캠프는 일단 채피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과거 작품들이 참으로 굴곡이 많은 상황에서도 그래도 참 많은 배우들이 모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많은 분들이 과연 디스트릭트 9의 속편이 언제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 더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솔직히 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각본을 10페이지 정도 썼다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진도가 안 나가서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기는 하더군요.) 이 닐 블로캠프가 "에일리언"의 속편을 찍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더군요. 그 바람 대로 이뤄졌습니다. 속편을 만든다고 하네요. 닐 블롬캠프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계속해서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자신은 리들리 스콧의 에일리언과 그
"The Hustle" 한글자막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6일 |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나름대로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한 번 쯤 나올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 하는 과거 작품의 리메이크이자, 성 전환으로 가는 케이스로 가는 그런 영화들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그냥 겉껍데기만 가져오는 경우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하긴 합니다. 이 영화는 그래도 잘 나올 것 같아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있죠. 포스터는 휘황찬란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