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선생님이 쓰러져있나 보다. 건물안에서 혼다와 만나 '잔말 말고 먹을 걸 내놔!' 라며 협박. 뭐야 갑자기. 나도 먹을거 없어. 섬 여기저기가 침몰에 의해 구조와 구원물자의 지체.이 섬에는 처음부터 결함이 있고 지질학자 이시자와가 이를 주장했으나하즈키건설과 모리타그룹의 강제속행, 뒤에서 손써 이시자와를 학회에서 몰아내려 했다는 설.등등을 이야기 해준 뒤에, 지진이 일어남과 함께 여기서 조사할건 다 조사했으니 나가보는 혼다. 화염기둥이 올라오는 위치가 햇갈려 잘 대기했다가 지진이 멎은사이에 재빠른 이동. 으아아아아~~~ 마 돼따, 뜨뜻한데 디비자자. 일단 여선생을 구하지 않는 루트만 잠시 맛보기.여긴 무슨일이니? / 사실 화재도둑질이라도 해볼까해서... 따뜻하군 건물이 위태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