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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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도고온천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어집니다. ** 지난번에도 언급했듯이, 도고온천 내부로는 안 들어갔어요. 온천에 관한 정보는 먼훗날 들어가보고 올릴게요. ** 유즈키성터가 있던 도고공원을 다 둘러보고, 노면전차 선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도고온천에 갈 수 있어요. 도고공원역과 도고온천역은 노면전차로 한구간 차이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깝죠. 그런데 사실 도고온천역에 왔다고 해서 도고온천이 바로 보이지는 않아요. 여기에서 더 걸어가야 하죠. 우선 도고온천역에서 보이는 유명한 명소들을 소개할게요. 우선 도고온천역이에요. 위에는 오후 5시에 찍었고, 밑에는 저녁 6시 반에 찍었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도고온천역 옆에 있는 것이 도련님(ぼっちゃん)열차. 나츠메 소세키의 소설 『도련님』에 보면,

(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도고공원
마츠야마성 리프트 승강장을 나와 왔던 길로 다시 나가서 노면전차를 타러 갑니다. 당장 갈 목적지는 유즈키성터이지만 이후에 볼 곳도 다 근처에 있기 때문에 멀리 이동할 일은 이제 없어요. 유즈키성터도 일본 100명성에 선정되었기 때문에 가는 건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자료관이 5시에 문닫기 때문에 앞에서 너무 여유부렸다가는 후회하겠죠. 유즈키성터를 공원으로 꾸며서 연 곳이 지금의 도고공원이에요. 도고온천은 나름 유명하던데 도고공원은 아는 사람만 알 듯. 도고온천과 도고공원은 노면전차로 한정거장 차이밖에 안될 정도로 가까워서 애초에 같이 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자료관이 문닫는 시간에 맞춰서 일찍 올 수 밖에 없었죠. 도고온천이나 도련님시계 같은 곳은 저녁 늦게, 밤에 가도 되니까 하루의 마지막

(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마츠야마
지난번엔 이마바리성을 보고 이마바리역에 돌아가 마츠야마행 열차를 기다리면서 끝났죠. 마츠야마에 들어온건 전날 저녁이지만, 이제서야 마츠야마시를 제대로 둘러보게 되었죠. 12시 41분에 출발한 열차는 13시 15분에 마츠야마역에 도착했어요. 어제 저녁에 갔던대로 지하도로 내려가서 노면전차를 타러 갑니다. 마츠야마역에서는 헷갈릴 일이 거의 없겠지만, 다른 곳에서 노면전차를 탈때 마츠야마역과 마츠야마시역을 잘 구분해야 해요. 레일패스나 노면전차 1일 승차권 같은게 있다면 그냥 시간만 버리지만, 그렇지않다면 돈까지 버리겠죠. 마츠야마역에서는 마츠야마시역으로 가는 것과 도고온천으로 가는게 있는데, 마츠야마성, 도고온천에 가려면 도고온천행을 타야 해요. 지금은 마츠야마성부터 갈 계획이니 도고온천행을 타야겠

(2016.03.02) 시코쿠 여행 3일째, 이마바리
전체 일정에서 3일째이며, 시코쿠에 들어온지 2일째 되는 날이네요. 마츠야마에서 머물렀던 숙소인 도쿄다이이치호텔은 방 내부도 괜찮았지만 건물 외부도 고급진 느낌이 나요. 아침에 나올때마다 호텔 정문 앞에서 대기중인 택시들을 보니 낯설기도 했어요. 시코쿠로 들어오는 페리가 이른 시간이어서 새벽부터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로 급하진 않으니 알람을 약간 늦췄어요. 그래도 오늘은 봐야 할 곳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인 8시 반에 호텔을 나섰어요. 숙소 바로 앞에 마츠야마성 니시노마루사적정원이 있고, 좀 걸으면 마츠야마성까지도 갈 수 있지만,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 도고온천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다시 마츠야마로 돌아와야 했고, 그래서 첫 목표는 이마바리로 정했어요. 노면전차로 마츠야마역에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