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쿠-마츠야마에서 데굴거리다 온 기록들. 오사카나 동경등지에서 느껴지던 혐한의 기운이 없어서 좋았던 시고쿠.신간선도 없는 시골시골한 휴양지입니다. ......공사현장에 멋진 용문신(?)에 한자로 키즈나가 적혀있길레 어디 야씨네 건설회산가 했는데,걍 캐치프레이즈 같은 거라더군요. 뭐 현장사람들도 이해못하는 시점에 캐치프레이즈로서 의미가 뭘까 싶었지만 이쁘면 됐지 뭐~ㅆ~; ...위의 건설현장에서 밥 얻어먹을때 나온 간장.생활에 스며든 오덕오덕 ...봇짱(도령)열차.마츠야마는 나츠메 소세키씨의 소설 [봇짱(도령,도련님)]의 배경이 되는 도시고,시에서 매우, 아주, 집요하게 이걸 테마로 관광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시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경전철도 그 시대를 살리고 있다...라기보단 노인학대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