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I, II 를 다 보았네요 설정이 좀 복잡해서 기초 학습(?) 없이 보면, 정말 무슨 소린가 싶을 정도의 작품이었다 싶어요. 저도 제대로 완전히 다 파악하고 본 것은 아니고... 대략적인 윤곽만 잡고 보다보니... 사실 전체적 흐름이나 맥락은 파악이 되었을지라도... 세세한 디테일은 꽤 많이 흘리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기본 설정이 참 재미있답니다. 한 번 신의 위치에 이르렀던 인류... 그리고 역사 재현... 어찌보면,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들에서 비슷비슷한 소재랄까 배경으로 몇 번씩 봤음직 하지만... 또 이 작품은 이 작품만의 매력으로 설정과 이야기를 풀어나가네요~ 복식도 정말 특이하고 나름 독특한 매력을 내고 있고... 전투에 나오는 각 무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