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여배우인 키리타니 미레이가 '롱 베케이션' 등으로 알려진 극작가·키타가와 에리코가 감독·각본을 맡은 영화 '새 구두를 사지 않으면'(新しい靴を買わなくちゃ)(10월 개봉 예정)에 출연하는 것이 4일 밝혀졌다. 3월 중순에, 영화 작품으로 첫 해외 로케가 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에 임한 키리타니는 "첫 해외 촬영이지만 파리는 원래 좋아하는 장소라서 긴장하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생긋 웃었다. 키타카와로부터의 요망으로 "애드리브 가득'의 촬영에 임했다는 키리타니는 "정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스스로도 어떻게 비쳐질지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연스러운 표현이나 공기감을 즐겨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어필하고 있다. 영화는, 키타가와와 영화 감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