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케이드 모드' 전 캐릭터와 스토리모드 올 클리어했습니다. 이 역시 재세편 플레이 전의 이야기........-_- - 뭐, 길게 쓸 건 없고 인상 깊었던 일이라면....... 플스 3 산 후 한참 지나서 PSP판 Continuum Shift II를 구입하고, 그 후 PS3판 Continuum Shift가 싸게 나와있기에 구매했는데, 둘 다 제대로 돌려보기도 전에 PS3판 Continuum Shift EXTEND가 나와서 앞의 두 소프트는 전부 봉인해야 했다는 것 정도......... 그래도 EXTEND 이후로는 Continuum Shift 계열로는 더이상 작품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내용 자체는 충실했다는 점은 만족합니다. 원래는 추가 DLC 캐릭터였으며 해당 스토리가 없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