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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14일 LG:한화 - ‘류제국 1.2이닝 4실점’ LG 8위로 전반기 마감

LG가 8위 추락으로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4일 잠실 한화전에서 4:7로 완패해 2연패 및 루징 시리즈로 한화에 7위를 내주고 8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류제국 1.2이닝 6피안타 4실점 LG 양상문 감독의 연이틀 선발 투수 4일 휴식 후 등판은 모두 패착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4일 휴식 후 등판한 소사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져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4일 휴식 후 등판한 류제국이 1.2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전날의 뼈아픈 역전패와 함께 이날 KBO리그에 첫 등판한 한화 선발 서캠프에 대한 LG 타선의 낯가림 예상을 감안하면 류제국의 초반 호투가 무엇보다 절실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1회

[관전평] 7월 13일 LG:한화 - ‘소사-이동현 난조’ LG 5:7 재역전패

3연승은 없었습니다. LG가 13일 잠실 한화전에서 5:7로 재역전패했습니다. 소사와 이동현의 난조가 패인입니다. 소사 1회초부터 난조 선발 소사는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4일 휴식 후 등판한 탓인지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아 집중타를 허용했습니다. 1회초 소사는 테이블세터 정근우와 이용규에 연속 안타를 맞아 출발부터 불안했습니다.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에 실패한 송광민을 바깥쪽 변화구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폭투로 1사 2, 3루를 만들어줘 송광민 삼진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켰습니다. 소사는 김태균을 상대로 몸쪽 승부가 통해 유격수 뜬공으로 2사까지는 실점을 막았지만 2사 후 김경언에 2타점 적시타를 맞아 0:2가 되었습니다. 중견수 이천웅은 다이빙 캐치를

[관전평] 7월 12일 LG:한화 - ‘채은성 싹쓸이 역전 3루타’ LG 2연승

LG가 7월 첫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2일 잠실 한화전에서 5:4로 재역전승하며 2연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연승은 6월 9일 잠실 삼성전 10:4 승리로 2연승한 이후 33일만입니다. 임시 선발 유경국을 내세운 LG는 결과적으로 승리하면서 임시 선발 등판 6경기에서 5승 1패의 호조를 이어갔습니다. 한화전에 시즌 흐름 좌우된 LG LG의 올 시즌 성적은 한화전에 좌우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잠실 개막 2연전에서 우승 후보 한화를 상대로 모두 끝내기 승리를 거둔 여세를 몰아 LG는 5월말까지 5할 승률을 유지하며 순항했습니다. 하지만 6월 9일 2연승으로 삼성에 위닝 시리즈를 거둔 뒤 이어진 주말 원정 3연전에서 한화를 만나 1승 2패 루징 시리즈에 그치며 LG의 추락이 시작되었

[관전평] 7월 10일 LG:롯데 - ‘우규민 6.2이닝 무실점’ LG 6연패 마감

LG가 6연패를 마감하며 7월 첫 승을 거뒀습니다. 10일 사직 롯데전에서 6:0으로 완승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의 6.2이닝 무실점 호투와 오지환의 2점 홈런 포함 3타점에 힘입었습니다. 1회초 5득점 LG는 전날 경기 석패의 아쉬움을 1회초 대량 득점으로 씻어냈습니다.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리드오프 김용의가 몸쪽 빠른공을 잡아당겨 우측 2루타로 출루하자 이천웅이 변화구를 걷어 올려 만든 우중간 안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천웅의 적시타는 결과적으로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2볼넷 100% 출루를 비롯해 최근 이천웅의 타격감이 좋습니다.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천웅은 3회말 무사 1루에서 김문호의 큼지막한 타구를 아웃 처리하는 호수비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