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31)과 야마다 유(29) 부부가 대망의 첫 아이를 가졌다고 현재 발매중인 '주간 여성'(주부와 생활사)가 보도했다. 기사에는 야마다의 친구 이야기가 게재되고 있으며, 그에 따르면 야마다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올 겨울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안정기에 들어간 후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이지만, 임신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야마다는 이미 주위 사람들에게 털어 놓고 있는 것 같다. 또한 결혼 초기부터 임신을 바라고 있었지만, 좀처럼 자식이 들어서지 않았던 야마다는 지난해 배우 사오토메 타이치(22)와 결혼하고 첫 아이가 되는 여아를 출산한 친구 니시야마 마키(28)의 소개로 연예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산부인과 의원에 다니기 시작하며 '임신 활동'에 힘쓰고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