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버그가 많아서 사실 이게 버그가 아니라고 미쳐돌아가는 2077년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사이버펑크2077. 현재까지 플레이 상황을 이야기 하자면 쓰면 말이 나와서 재미있는 총을 주웠습니다. 버그에 걸렸습니다. 총기 발사 모드가 고정되었습니다. 욕까지 들었지요. 그래서 원래 주인에게 보내달라는 총의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구세대 전쟁병기도 타 봤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아늑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검열삭제) 지금까지는 사이드퀘 위주로 돌아서 메인 스토리는 많이 돌지 않았는데, 게임 내에서 즐길걸 대충 즐겼으니 이제 엔딩을 볼까 합니다. 일단 아라사카루트로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