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환 했습니다. 차계부 보니 26,000KM 주행 했군요. 2015년 3월에 PS3으로 바꿨으니 딱 3년 탔습니다. 3년 동안 26,000km 라니... 우레탄 코팅 된 지하 주차장에서 운전대를 꺾을때마다 어디 한군데 부러질듯이 턱턱턱 하며 굴러가길래 날이 추워서 그렇다 타이어 온도 올라가면 안 그럴거다..라고 위안 삼고 버텼는데 새 타이어로 교환하니 전혀 그런 소리가 안 나는군요. 타이어 교환한 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교환 하러 가는 길에는 마모가 다 된 타이어라 불안 불안한 감이 있었습니다만 새 타이어는 빗길에 너무나 안정적이군요. 굳이 새 타이어라서가 아니고 PS4는 제가 써 본 타이어들 중 빗길 안정성은 최상위권이긴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타이어 권할때도 PS4는 빗길에서는
ps4로 리메이크된 완다와 거상을 구입한 기념으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본작들의 모음입니다.(왼쪽부터 ps2,ps3.ps4) ps2로 처음 출시되었던게 2005년,2011년에 ps3로 이코와 합본팩 출시,그리고 올해 2월 ps4로 출시,본작 출시 이후 벌써 13년이나 흘렀네요. 몇번이나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도 있고 해서새로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