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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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당히 간과되는 엑원 문제점이 몇 개 있는데
중고 거래야 어떻게든 해서 가격을 깎든 뭐하든 퉁쳤다 해도 이게 남았네요. 1. 사생활 침해 문제. 1). 키넥트는 24시간 주 7일 꺼지지 않습니다. 2). 사생활 옵션 키면 카메라가 사람을 쳐다보지 않습니다. 다만 아예 끄는 건 불가능합니다. 장난하나요 지금. 1984의 텔레스크린. 딱 이거네요. 지금 마소 놈들 뭘 만든겁니까? 이거의 진짜 문제는 1).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매우 높음 2). 왜 옵션을 켜야 하는지? 키넥트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파악해서 그걸로 게임 컨트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입니다. 엑원엔 기본 탑재죠. 근데 당연히 전원 끄면 키넥트도 꺼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도대체 전원 꺼져도 돌아가서 뭐하게요?
마소: "인터넷이 안된다면 360이 있지 않느냐."
왼쪽에 있는 남자는 마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대표인 돈 매트릭입니다. 대략 27~28초때 보면 이런 말을 하죠. "Fortunately we have a product for people who aren't able to get some form of connectivity, it's called xbox 360" "다행히도 인터넷 연결 잘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도 있죠. 엑박 360입니다." 그러자 기자가 "그래서 360 쓰라는건가요?" 라니 답변이 "인터넷 전혀 안된다면... 그게(엑박 360) 오프라인에서 돌아가는 콘솔이죠." 50초 쯤에는 '나 핵잠에 있는데요' - '그래서 뭐?' 라는 식의 드립도.
차세대 게임 발표회 이야기
뭐 생중계는 못 보고 그냥 트위터 타임라인 정보로만 보긴 했는데...아니 그것도 나름 재밌긴 했지만.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마소가 스스로 관안에 처박혀서 '어서 날 묻어주세요'하고 있었고 소니가 '응 그래 걱정마 용접한 다음 공구리 쳐서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에 가라앉혀줄게'로 화답한 상황. 물론 독점 타이틀들이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북미시장에서 현 점유율이나마 유지하면 대단할 레벨일 정도로 여러모로 앞날이 깜깜해 보임. 뭐 다른 이야기야 다른 사람들이 이미 실컷 했으니까 다 됐고 결론만 말해서 마소는 '게이머'들을 너무 가볍게 본 게 최대 패인. 발머를 비롯한 현 ms는 윈도우 8도 그렇고 멀티플랫폼의 별개 요소들을 하나로 묶고 자신들은 그 묶인 하나의 시스템을 지배하여 통합 서비스 제공자

소니, 엑박 원 디스하는 센스가 쩔었던 PS4 발표회
이번만큼 소니 발표를 재미있게 본 적이 없습니다. 훌륭해! 앞으로도 이렇게만 해라! 바이오 프로, 바이오 듀오13도 그렇고 소니가 요즘 탄력 제대로 받는 듯. 플레이 스테이션4 하드웨어 공개. 맨 처음 발표 때 실제 기기 디자인조차 공개되지 않아서 까였는데 드디어 공개되었고... 이것은 PS2를 두대 합쳐서 PS4가 된듯한 디자인이군요. (...) 이번 발표는 모든 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을 디스하고 있었습니다. 절치부심하여 준비한듯 디스하는 센스가 쩔어! 엑스박스 원처럼 매일 한번씩 온라인 인증을 할 필요 따윈 필요없습니다. 게임을 샀으면 그냥 하면 됩니다. 친구 콘솔에서 자신의 계정을 사용하고 싶다면, 그러면 됩니다. 엑스박스 원처럼 1시간마다 인증하는 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