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3. 20 / Kawe, Dar es Salaam 아무리 생각해도 탄자니아 맥주는값이 저렴하고 맛도 고급지다.쉬는 날.근처에 있는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서 발을 옮겼다.Lugalo를 지나서 Kawe 방향으로 가는 길.도로 확장 공사를 한다고 완전 엉망이다.잔지바르(Zanzibar)에서 근무 중인 아바시(Abasi).모처럼 만난 군인 제자들과.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에서 근무 중인육군 중사 이투자(Ituja), 헌병 병사 베아투스(Beatuce)잔지바르 육군 병사 아바시(Abasi)와 그의 친구. 1500실링이면 맥주 한병을 구입할 수 있다.나름 군인은 돈이 있는지라손님이라고 다들 1병씩 나에게 맥주를 사준다.종류별로 마셨더니..킬리만자로, 세렝게티, 사파리그 중에서도 난 킬리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