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고전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기에 록맨을 선택했다. 요즘 나오는 엑스라든지 제로같은 걸은 제외하고 클래식 버전으로 제일 첫작을 골랐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지만 나중에 하다보니 이것은 사람잡는 게임이었다. 이걸 깨라고 만든 거냐!!! 이것은 네코캔의 노래 중 하나인데 필자의 심정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ㅠ.ㅠ X폼 잡으면서 서 있는 록맨 스토리도 있던데 가정부 로봇으로 있던 록맨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개조하여 전투용으로 된다는 황당한 스토리는 어이가 없다... 웃기는 말이지만 필자는 4부터 했기에 록맨의 상징인 차지샷이나 슬라이딩이 있는 줄 알았는데 플레이해봤을 때는 땅콩샷하고 점프로만 이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했다. 말하자면 난이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