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1 (Megaman 1, 1987) [이걸 깨라고 만든 거냐!!]
By 로솔의 폐인블로그 | 2017년 11월 2일 |
한번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고전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기에 록맨을 선택했다. 요즘 나오는 엑스라든지 제로같은 걸은 제외하고 클래식 버전으로 제일 첫작을 골랐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지만 나중에 하다보니 이것은 사람잡는 게임이었다. 이걸 깨라고 만든 거냐!!! 이것은 네코캔의 노래 중 하나인데 필자의 심정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ㅠ.ㅠ X폼 잡으면서 서 있는 록맨 스토리도 있던데 가정부 로봇으로 있던 록맨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개조하여 전투용으로 된다는 황당한 스토리는 어이가 없다... 웃기는 말이지만 필자는 4부터 했기에 록맨의 상징인 차지샷이나 슬라이딩이 있는 줄 알았는데 플레이해봤을 때는 땅콩샷하고 점프로만 이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했다. 말하자면 난이도 극
8화
By 이 블로그는 이글루스 앱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 2018년 3월 7일 |
게임의 개인 제작이 쉬워지고 괜찮은 인디게임들이 넘쳐나는 요즘의 눈으로는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는 에피소드그 시절에는 그랬나보다~ 느낌 복자로 된 게임 설명 랜드스토커 (세가, 1992) 명작이라 불리는 게임이긴 한데 저런 퍼즐에 어지간히도 화가 났던 모양 엑시드 엑시스 패미컴 버전 (토쿠타 쇼텐 발매, 1985) 원작은 괜찮지만 패미컴 버전은 발이식으로 유명하고,그 발이식으로 인해 생긴 깜빡임을 메뉴얼에서 "적들의 플래시공격"이라고 적어놓았다고 한다 이 찬합의 구석은 총 30화정도지만 여기까지가 게임 관련 내용이고 나머지는 그다지 관심없는 그 시절 애니메이션을 까는 내용이므로 나머지 분량은 나~~~~중에.
[FC] 수퍼마리오 USA (Super Mario USA, 1988, Nintendo) #1 게임소개~월드1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9월 3일 |
[FC] 수퍼마리오 USA (Super Mario USA, 1988.10~1992.9.14, Nintendo) 북미판 오리지널 수퍼마리오 시리즈 제2탄.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디스크시스템용 게임 '꿈공장 도키도키패닉'을 수퍼마리오로 어레인지한 독특한 컨셉의 게임이다. '수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속편인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가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북미에선 '꿈공장 도키도키패닉'의 수퍼마리오 어레인지판을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란 이름으로 발매했다. 그리고 4년 후, 이 북미판 수퍼마리오2가 '수퍼마리오 USA'란 이름으로 일본에 재발매하게 되었다. 1988년에 발매된 북미판 '수퍼마리오 브라더스 2'. 전작의 마리오 그림에 무우만 들게 한 허접한 표지가 특징. 북미판 '수퍼마리오
[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2 그린시아~바람의 성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11월 25일 |
[FC] 북두의권 4 (北斗の拳4, 1991, Toei) #1 마레이드~몬파사 마을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최초의 마을인 마레이드 북쪽에서 사신대로부터 캠프를 하는 부녀를 구한 주인공과 카제마루. 자기네 마을에 들르라는 말을 듣고 마레이드 북쪽으로 가게 되는데... 마레이드 마을 북쪽으로 나와 북동쪽 방면으로 계속 가다보면 새로운 마을 '그린시아'가 나온다. 무기점에서는 200쥬돌에 '가죽장갑'을 판매한다. 기존 철봉보다 훨씬 강하니 주인공과 카제마루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해주면 된다. 마을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여기는 초록의 마을 그린시아야." "옛날 마을에는 청룡의 검, 백호의 검, 적랑의 검. 마을을 지키는 3개의 검이 있었단다."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