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물을 찍던 5명의 스턴트맨들이 감독과의 불화로 이탈, 허름한 창고를 빌려 자기들만의 히어로물을 찍는다는 게임입니다. 즉, 트레일러의 전투씬은 특촬물의 촬영이라는거죠. 트레일러를 보면 볼수록 일본식 전대물의 특징을 그대로 가져왔다는게 뚜렷하네요. 서양에서 만들어졌다기엔 믿기지 않는 퀄리티고요. 그래서인지 생각나는게 쿵푸팬더2. 이제 지역으로 동서양을 구분하는게 의미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슈퍼전대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다시 없는 신급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