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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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시코 이야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레알 마드리드

자료실|2013년 10월 3일

오랜 라이벌의 대결을 되돌아보는 시간 - 클라시코 이야기(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직전의 글입니다) 치열한 첫 대결 : 레이 우드 골키퍼와 디 스테파노가 볼을 다투고 있다. 1. 1957년 4월 11일, 1956-57 유러피언컵 준결승 1차전 - 레알 마드리드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비 찰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벤치에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19살이었던 찰튼은 베르나베우의 벤치에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프란시스코 헨토를 지켜보며 '저들은 인간이 아니다. 그러니 이건 뭔가를 배울 수 있는 경기도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하프백인 재키 블랜치플라워가 디 스테파노를 끈덕지게 따라붙은 덕분에 유나이티드는 60분간은 그럭저럭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숨은 인연

자료실|2012년 12월 21일

1956-5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유나이티드)는 1955-56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 자격으로 유러피언컵에 처음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유러피언컵 홈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가 아닌 메인 로드(맨체스터 시티의 홈)에서 경기를 펼쳐야 했는데, 그 이유는 1949년 재개장한 올드 트래포드에(1941년 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의 폭격으로 경기장의 상당 부분이 파괴되었다)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는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나이티드는 평일 야간에 열리는 유러피언컵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할 수 없었지만, 유나이티드의 주축인 버스비의 아이들은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중 메인 로드에서 펼친 세 경기에서 안더레흐트, 도르트문트, 아틀레틱 빌바오를 각각 격파하며 라이벌의 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