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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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15일 LG:두산 - ‘차우찬 7.2이닝 2자책 13승’ LG, 3연승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15일 잠실 두산전에서 10-4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7.2이닝 2자책 13승 선발 차우찬은 7.2이닝 동안 114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4실점(2자책)으로 13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피안타에도 3루를 허락하지 않았던 차우찬은 승리 투수 요건을 앞두고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 3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류지혁과의 승부는 구종 선택이 아쉬웠습니다. 이날 차우찬은 좌타자 상대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효한 가운데 류지혁 역시 변화구에 약점을 노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류지혁에게 2:2에서 패스트볼이 가운데 높아 우중간 안타를 맞았습니다. 이어 하위 타선의 이흥련과

[관전평] 9월 13일 LG:키움 - ‘유강남 대타 결승 홈런’ LG 4-1 역전승

LG가 추석날에 9회초 2사 후 기적적인 역전승으로 2연패를 끊어냈습니다.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4-1로 승리했습니다. 배재준 6.1이닝 무실점 ND LG 선발 배재준은 6.1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으로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고질적인 제구 약점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1회말 배재준은 2사를 잡는 동안 3피안타로 만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박동원을 몸쪽 낮은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이후 5회말까지 득점권 위기를 맞이하지 않을 정도로 순항했습니다. 배재준은 6회말 선두 타자 이정후에 볼넷을 내줘 유일한 사사구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박병호를 포수 파울 플라이, 김하

[관전평] 9월 10일 LG:한화 - ‘차우찬 5이닝 1실점 12승’ LG 4연승

LG가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0일 청주 한화전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5이닝 1실점 12승 선발 차우찬은 5이닝 7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12승을 거뒀습니다. 삼자 범퇴 이닝 없이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은 최소화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1, 2루에서 차우찬은 최진행을 바깥쪽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3회말은 차우찬의 최대 위기였습니다. 1사 후 베테랑 우타자들을 상대로 제구가 높아 3연속 피안타로 만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최진행을 몸쪽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2사를 잡아 한숨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최재훈에는 풀 카운트 끝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1실점해 3-1로 좁혀졌습니다. 계

[관전평] 9월 8일 LG:두산 - ‘켈리 6이닝 1실점 13승’ LG 3연승

LG가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켈리 6이닝 1실점 13승 선발 켈리는 두산을 상대로 4경기 만에 첫 승을 따냈습니다. 6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13승을 거뒀습니다. 1회초와 2회초 켈리는 매 이닝 1명을 출루시켰지만 득점권 위기로는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LG 타선이 2회말 선취점 득점 기회를 놓친 뒤 켈리는 3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인태에 내준 우월 2루타가 빌미가 되었습니다.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린 탓입니다. 켈리와 윌슨 모두 구사 빈도는 낮지만 체인지업이 완성도가 떨어져 맞아나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두 투수 모두 체인지업은 봉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김인태의 2루타에 이어 정진호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