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집에 가야 하는군요 흐흑 슬퍼라 하지만 괜찮습니다 어차피 또 오면 되기 때문에.. 진짜 처음 왔을 때에는 가기 전날이면 너무 아쉬워서 새벽까지 있는 거 다 해보고 뽕 다 뽑고 막 돼지처럼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ㅇㅇ이핑계로 다음에또옴~ 안녕~ 하고 일찍 자게 되네요.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아칸 호수 상점가에서 많이 팔고 있는 마리모. 꺼라 위키에서 보니 사실 유사 마리모라고는 합니다만 암튼 비슷하게 생겼으면 된 것 아닐까요? 한국까지 들고 오기 힘들어서 살 엄두는 안 나지만 하나 들고 와서 집에다 놓고 맨날 쳐다보고 싶네요. 여러 가지 종류의 말보로 아이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