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황사

(여행) 2018.10.03 경주 분황사, 황룡사지

By From Ulsan To Everywhere | 2018년 10월 4일 | 
북적이는 박물관과 동궁과 월지(안압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고즈넉한 곳이 있습니다. 경주 어디나 입장료 없는곳을 찾기는 힘들죠 분황사의 랜드마크라고 할수 있는 모전석탑을 보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1000원씩 보시함에 넣고 종도 쳐보구요아직도 지진의 여파가 남아있네요.둘째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에서 원효대사 해골물에 딱 꽂히는 바람에... 원효의 흔적을 보여주러 왔건만... 분황사 구석에서 돌탑 쌓기에 더 집중하네요. 찾는이 많이 없는 고즈넉한 절간입니다. 빨리 지진피해가 다 복구되어야 할텐데요. 짧은 분황사 구경을 마치고 이동합니다. 황룡사지 입구에 안내판이 있구요그 옆으로 난 길을 쭉 따라가시면 황룡사 역사문화관에 가실 수 있습니다. 원래 입장료가 있는데 신라

1박 2일간 경주여행(이라고 쓰고 데이트라 읽습니다) 둘째 날 - 게스트하우스 호모노마드, 천마총, 분황사, 오릉, 포석정, 교촌마을, 무열왕릉

By Messiah. Damned One. | 2013년 6월 10일 | 
1박 2일간 경주여행(이라고 쓰고 데이트라 읽습니다) 둘째 날 - 게스트하우스 호모노마드, 천마총, 분황사, 오릉, 포석정, 교촌마을, 무열왕릉
어젯밤 안압지에서 첫날 일정을 끝내고 게스트하우스 호모 노마드로 갔습니다. 경주 시내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은 아니에요. 홈페이지 : http://www.homo-nomad.com/home.html 물론 저는 여친님 차가 있어서 네비찍고 가긴 했습니다. 문은 잠겨있지 않으니 살짝 밀면 됩니다. 내가 묵을 방(6인실 믹스 도미토리) 깔끔합니다. 주방에는 여행정보와 케텍스 정보 등이 붙여져 있더군요. 난 9시 이후에 도착했으니 음주를 못함. 으헣 2층에도 방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무화과나무가 있더군요. 이런 공용시설의 경우 샤워는 아침 일찍 하는게 낫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시간대와 겹치면 기다려야 하니까요. 어젯밤엔 사람 들어와도 자더니, 아침일찍 산책간듯. 아기자기한 맛

['12 경주여행] ⓔ 분황사 - 초딩들의 역습!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월 4일 | 
['12 경주여행] ⓔ 분황사 - 초딩들의 역습!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초딩들의 역습으로 시끌벅적한 구경을 마친 우리는, 분황사(▲사진/입구)에 가기로 했지요. 분황사는 박물관에서 그다지 머지 않아, 금방 도착하죠…ㅋㅋ 헉.... 분황사 들어가는 주차장에 보이는 버스무리들… 그렇죠.. 그런겁니다.. 경주박물관에도 그렇게 많은 초딩들이 있었었죠?… 여기라고 없겠나요? ㅋㅋ 초딩들의 역습2가 기다리고 있었던겁니다.. ㅋㅋ ▲ 근데, 불국사도 그렇고 내가 간날은 왜케 공사가 많나요 ㅠㅠ ▲ 반대편에도 꽤 많았슴다. 초딩들의 역습이라고 표현을 해놔서, 안좋게 바라본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렇지만은 않았어요.. 보면서 '초등학생들 있는게 당연한거 아냐?' 생각하시면서, 왜케 비하할까 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