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을 나서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스타벅스에 들러 또 한잔의 마끼아또! ㅋㅋ 히히 아주 된장녀 됐냐구요...ㅋㅋㅋ 둘째날에는 나가사키로 떠났어요! 북큐슈패스를 끊어서 열차를 타고 다녀왔어요~ 외국인 여행자를 상대로 저렴하게 3일권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하카타역에서 JR패스를 발권하는 곳을 찾았어요.. 갔더니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앗.. 그런데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아 다ㅣ 호텔에 다녀왔다는...ㅠㅜ 여권을 카메라로 찍어놨었는데,,,, 실제 가지고 와야 한다네요 ㅎㅎ 간단하게 여권번호랑 여행일정 등등...을 기록하고 이렇게 티켓을 받았어요~ 다음날에 유후인노모리를 탈거라서 함께 예약했네요.. 지정좌석으로 예약했구요.. 날짜와 시간은 바꿀 수 있어요.. 금액은 7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