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호텔 오쿠라 JR 하우스텐보스 (Hotel Okura JR Huis Ten Bosch) 숙박 후기!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9월 21일 |
간사이에 갑자기 놀러갔어 3일차 :: 일정이 꼬이는 날도 있지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7년 6월 27일 |
* 결혼식때 사실 우리는 케이크를 따로 주문했었다. 그런데 결혼식 당일에 케이크는 칼질만 했지 실제로 먹어보지도 못했다. 덕분에 내 웨딩케이크는 엄마네 교회 사람들한테 기부되었고 남편은 그걸 불쌍히 여겼는지 여행가서 케이크를 사줬다.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을 썼는지 은은하게 풍겨오는 맛이 좋았고, 옆에 음료는 망고에이드. 생각보다 달아서 깜놀.ㅠㅠ * 이 날은 지인의 선물을 고르러 교토로 갔어. * 가는 길에는 패밀리마트의 초코민트 프라페를 마셨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민티함 + 초코칩의 달다구리함... 넘 좋았어.* 하천이 예쁘더라. 깨끗하게 흐르는 물을 구경하는데 넘 좋더라. :D* 아무튼 이 길을 쭉 따라 돌아 들어오다가 원래 가려던 키치키치가 영업시간이 저녁부터라는걸 알고 좌절해서, 여기 갔었는데
러브라이브 - Feat. 에어서울 : 시즈오카로 간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8월 24일 |
오늘 뜨거운 감자였던 것은 에어서울의 파격적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 항공에서 나온 새끼 항공사입니다. 위치적으로는 에어부산이랑 닮았죠. 다만 근거지가 되는 공항이 인천공항이라서 에어서울인데... 이런 에어서울에서 오늘 일본 다섯 공항을 상대로 파격적 프로모션을 펼쳤거든요. 그 중 하나가...시즈오카였습니다!! 실은 시즈오카도 서쪽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엔 예외였던 것이...보이십니까 왕복가격 38,000원 유류할증료 붙으면 더 는다구요? 그런 거 다 붙이고 나온 최종금액입니다. 다시 보시면 편도 아닙니다. 왕복입니다. 한국에서 시즈오카까지 가는데 드는 돈이 치킨 두 마리입니다!!! 이러니 뭐...안 간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지요... 일단 적당히 그
[13년 11월 홋카이도 여행]도마코마이의 호텔,그랜드 호텔 뉴 오지(グランドホテルニュー王子)[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1월 22일 |
첫날에 묵은 도마코마이의 그랜드 호텔 뉴 오지입니다. 쬐에~끔 급 높은 비지니스 호텔? 인듯 이런 류의 비지니스 호텔이야 비슷비슷 하지만...방 소개입니다. 침대 화장대와 텔레비전, 냉장고, 시골이라 그런지 도시 비지니스 호텔보다는 방이 넓은 듯한 느낌 좁지만 있을건 다 있는 목욕탕 아침식사는 일식&양식 부페 아침이라 가볍게(?) 일식으로 먹었습니다. 웨지감자와 연어구이, 매실장아찌. 스크램블에그,햄,베이컨, 닭튀김, 데친 브로컬리 야채샐러드.아, 그리고 낙농업의 고장 홋카이도라 그런지 어디서 먹어도 우유가 맛있더라구요 흰우유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거의 매일 두세잔씩 마신 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기를 보고 싶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