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여행에서 쇼핑한 것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2월 7일 |
지난 1월, 아주 짧게(2박 3일) 나가사키에 다녀왔습니다. 에어서울 민트패스J를 어떻게든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6번 남았는데 벌써 시간이 지나, 2019년 4월이면 마감이니까요. 민트패스J에 대한 총 평가는 천천히 하기로 하고요(앞으론 사지 마세요). 나가사키 공항- 사세보- 나가사키 시...라는 정말 간단한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아시다시피 나가사키 일대는, 취미 쇼핑을 하기에 그리 좋은 곳은 아니죠. 게다가 저는 배낭 하나 매고 돌아다니는 사람. 덕분에 이번 쇼핑은, 취미 생활과는 좀 동떨어진, 생활 잡화 쇼핑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솔직히 생활 잡화도 살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텀블러 하나에 꽂혀서... 면세 가격 맞춰보겠다고 이것저것 사다가... 아하하... 인생 다 그런거죠... 아하하하.
나가사키 여행 2일째(1)
By 끝이 없는 이야기2 | 2015년 8월 26일 |
원래 아침 식사가 7시부터 시작인데이번 주말은 손님이 너무 많아서 붐빌 것 같아서 6시 30분부터 오픈하겠다고 해서6시에 일어나 오픈 시간을 맞춰 2층의 식당으로 갔다! 식당은 되게 일본풍? 의 방도 있다-다다미방으로 안내를 해줘서 식사중 종이를 놓고는 음식을 담으러.아, 여긴 들어갈 때 '식사중/식사가 끝났습니다' 종이를 줘서 이걸로 테이블에 표시를 할 수 있어서 좋다.괜히 개인 사물을 두고 식사를 가지러 가기도 뭣하고, 특히 혼자갔을 때는 자리를 미리 맡아두기가 불안한데여긴 이걸로 자리를 맡아두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 시스템. 서양풍 음식, 일본풍 음식이 있다.이보다 훨씬 열악한 호텔 조식도 충분히 감당하는 나이기에워싱턴 호텔의 조식은 충분히 호화로웠다. 아침은 원래 간단하게 먹는데 이것저것 궁금한
플라이굿 보이스피싱 스팸 쇼핑 승인완료 전화no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0월 18일 |
2016.9.7. (15) 즐거운 시간,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쇼핑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7일 |
(15) 즐거운 시간,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 쇼핑 . . . . . . 키요미즈데라에서 교토역으로 되돌아가는 100번 버스 안은 서 있기 버거울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매일 출퇴근길에 이용하는 만원버스와도 같았는데, 해외에 와서까지 출퇴근 기분을 느끼며 버스를 타다니...^^;;철도 교통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버스 의존도가 높은 교토에서는 흔한 풍경인데최근 관광객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키요미즈데라 등의 유명 관광지를 지나는 버스는 항상 이런 모습이다. 교토 역에 도착하니 버스정류장 앞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다.이 사람들이 관광객일 리는 없고... 중, 장년층 비중이 굉장히 높았는데 무슨 일로 여기에 모인건가 했더니일본 공산당(정당)의 의원 한 명이 이 쪽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