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누구야... 한 일주일 전쯤. 주변에서 계속 뽐뿌를 넣었었고 개인적으로도 언젠가는 한 번쯤 해보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게임인 FGO를 시작했습니다. 이틀 정도 리세마라를 해서(래봐야 하루에 10번씩 해서 한 20번 했나...) 4성 카밀라/헤라클래스를 건진 후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조금씩 진행하고 있었다죠. 아직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와우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일단 천천히 조금씩 진행해 볼 생각으로 하던 중, 스타터 보너스와 미션 클리어로 쌓인 성적이 10연 가챠를 돌릴 분량만큼 모였길래 한 번 땡겨 봤지요. 그런데 거기서 저렇게 셋쇼인 키아라가 떠 버렸군요. 우왕굿...ㄱ-;;; 첫 가챠에서 위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