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첫끗발의 힘이란...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5월 22일 |
아니, 이게 누구야... 한 일주일 전쯤. 주변에서 계속 뽐뿌를 넣었었고 개인적으로도 언젠가는 한 번쯤 해보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게임인 FGO를 시작했습니다. 이틀 정도 리세마라를 해서(래봐야 하루에 10번씩 해서 한 20번 했나...) 4성 카밀라/헤라클래스를 건진 후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조금씩 진행하고 있었다죠. 아직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가지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와우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일단 천천히 조금씩 진행해 볼 생각으로 하던 중, 스타터 보너스와 미션 클리어로 쌓인 성적이 10연 가챠를 돌릴 분량만큼 모였길래 한 번 땡겨 봤지요. 그런데 거기서 저렇게 셋쇼인 키아라가 떠 버렸군요. 우왕굿...ㄱ-;;; 첫 가챠에서 위시 유
나스 키노코 일기 2015/11/25 바다의 소리가 들린다.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1월 26일 |
철썩 철썩 철썩... 뇌수가 맛있습니다. 다른 무언가가 되고 싶습니다. 키노코입니다. 나는 실로 지옥의 한가운데.칼데아에서는 포우 군이 계속 달리고야남에서는 그보다 더한 우주적 공포가 사냥꾼을 맥을 못추게 합니다. 그래도 말이죠. 저주받은 루드비히의 연출이 등줄기에 전류가 흐르고 척수에서 뇌까지 짜릿짜릿합니다. 바닥을 기어다니다 모판이 되어버릴 정도로 근사해서....설마 탑의 라트리아 클래스의 감동을 또 한번 맛볼 수 있을줄이야...아아 정말이지, 자네, 그냥 영원히 악몽 속에 있어주게나...해바라기를 닮은, 이성(異星)을 향해 피는 꽃 아래서 즐겁게 교신하려무나... 아니, 블러드본 얘기를 할 때가 아니죠.계속 달리는 포우 군을 응원하며 이번에는 비화를 한가지. 쿠기미야 씨의 노부나가 말이죠,
[신작게임] 사무라이 쇼다운M - 사쇼 캐릭과 함께 즐기는 무협 알피지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3월 13일 |
하오마루...나코루루...90년대 오락실을 주름 잡았던 격겜중의 하나인 사무라이 쇼다운이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했습니다! 장르는 무협풍 액션 알피지. 올해 초에 소식 듣고 사전예약했을 때부터 기대가 컸었는데, 튜토리얼~1차전직까지의 과정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스토리 설명중인 컷씬. 작화 퀄리티는 좋군요. 초반 튜토리얼은 각혈무사 우쿄가 담당합니다. 사실, 이때만 해도 사쇼캐릭이 메인인 줄 알았지...=ㅅ=; 타격감도 좋고 연출도 좋네요! 이정도면 캐릭터 게임으로써는 충분한 퀄리티. 하지만...하지만 말이죠;;
[FGO] 바토리 3중창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11월 23일 |
YO AUO 그대에게 바치는 바토리 3중창 버스트 체인으로 깔쌈하게 300 차지로 강력하게 사실 세 번 나눠서 때리는 게 더 쎄지만(....) 제 바토리는 프렌이랑 구분하기 위해서 2형태로 사실 이 쪽이 더 좋은 것 같은...(3형태는 너무 프릴이 부담스럽다) 참고로 저 AUO 2차지 상태에서 제가 방심하고 있을 때 황금률? 로 챠지 하더니 에아를 날려왔습니다 하지만 바토리 YO 갓츠가 있지 캐토리는 그냥 평타맞고 사망했고(갓츠 뚤림...) 이제 막 나온 버서커는 AUO 버스트 한 방 맞으면 골로가는 놈이라 그냥 회피 걸어줬었는데 거따대고 에아를 날림 AUO 바보 그래서 에아 맞고 갓츠로 살아남은 바토리에게 썰RYO 근데 아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