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릿시즌 발표 이전에 상표등록이 있었던 팝링크스 신작 예고가 오늘자로 떴네요. 예고의 실루엣은 왼쪽부터 본가의 하루카,데레의 우즈키,샤니의 마노(?),밀리의 미라이,sideM의 토우마인듯 합니다. 참고로 이에 앞서 정식으로 밀리언라이브 빠징코도 발표된 상황입니다. 보통 이런 식의 신작 흐름인 상황에 sideM까지 껴있다면 아무래도 퍼즐맞추기같은 캐쥬얼한 장르가 아닐까 싶네요.
빔독의 네윈나는 비서구권 유저들을 포기하고 선택한 행보는 그래픽의 향상입니다. 문제는 이게 십수년을 넘어가는 커뮤니티 모드와의 어울림 문제도 있고 해서 여러가지로 에너지 낭비로 밖에 안보인다는 점이겠죠. ~_~ 뭐 그래도 캐릭터와 상관도가 낮은 물관련 광원 효과를 개선한다거나 뭐 그런 점은 전반적으로 이득일 뿐이니까 나쁜 선택을 아니겠습니다. 다만 이런 행보를 벌이는 개발 집단이 브라이언 파고가 이끄는 인엑자일과 나란히 발더스 게이트 3 권리를 노렸다는게 흠좀무였다랄까요. 여하튼 소규모 리메이크 게임 회사가 에너지를 저쪽으로 쏟는 통에 네윈나EE에 대한 비영문권 유저들의 관심은 자연히 도태되었습니다.. 빔독은 초기버전부터 트루타입폰트(TTF)에 대해 언급을 했었지만 비영문권에서는 이게 DDS형식으로
옥토패스 대륙의 패자에 대해 간단하게 들은대로(카더라로) 적을려다 너무 큰 정보 실수가 있다라는 직감이 드는지라 직접 확인하고 있는 중인데 옥토패스 대륙의 패자는 이제보니 제작진 정보가 거의 공개가 안된 상태네요. 기본적으로 옥토패스 트래블러 제작진이 차기작인 브레이블리 디폴트 2 개발에 주력하면서 대륙의 패자 개발에도 도움을 주는 형태이고 대륙의 패자는 요코야마 유우키씨의 제4개발사업부에서 담당하는걸로 나옵니다. igdb는 사업부서 9(IX)라고 적혀 있지만 공홈쪽의 정보를 신뢰하는게 옳겠죠. 문제는 요코야마 유우키씨와 성우들 외에 정보는 딱히 풀린게 없어서 그나마 노출된 인원은 저렇게 본편의 크레딧으로 올라온게 4명 정도이고 그마저도 전부 순수 스쿠에니맨인걸로 파악된단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보
AFTERLOST 소멸도시 WFS의 호평받던 게임인 소멸도시를 재활용한 게임인 AFTERLOST 소멸도시입니다. 근래 소멸도시 애니메이션 방영을 노리고 만든 RPG게임인데 솔직히 말해서 기대이하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흥미를 느껴서 이 게임을 하기엔 캐릭터 묘사의 퀄러티가 너무 들쭉날쭉 합니다. 반대로 이 게임을 하고 애니메이션 정주행을 하고 싶어진다?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튜토 시작하면서 체험하게 되는 게임 방식은 원작 런 게임인 소멸도시를 했던 분들에겐 배신에 가까울 정도로 처참합니다. 너무 단순합니다. 까놓고 이야기하면 음모론적으로 원작 소멸도시 만들기 전에 GREE 플랫폼에 소멸도시 이름으로 만들던 구닥다리겜이 있었고 이걸 명목만 그럴싸하게 부활시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게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