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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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영화)
를 봤다. 원작은 만화다.(6권) 오랜만에 일본 영화를 봤다. 배다른 딸 3명과 1명이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처음으로 만나 혼자있는 동생과 함께 생활을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다. 이런 감동있는 장면은 어쩌면 여자들이라 더욱 가능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주 심심하고 조용한 그런 영화이다. 정신이 혼란할때 조용히 보면 딱 어울리는 영화이다. 연민에 눈이 멀어(딸의 생각) 다른 여자를 선택한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죽기전에 아버지와 함께 살아간 딸에서 그 아버지의 자상함을 간접적으로 느끼게된다는 설정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두 시간이 넘는 내용인데 사건은 마을에서 친한 아주머니가 죽것이라. 거의 끝에서는 좀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재미있고 추천할만하다. 특히, 마을 풍경이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의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보고..
맨 처음 보고는 엔드크레딧이 다 올라가기도 전에 ‘앤잇굿 선정 2016년 외국영화 베스트’에 선정해버렸다. 몇 안 되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아무도 모른다’와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감동을 잊지 않고 있다. 그런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작품이라면 당연히 베스트려니 했다. 그러나 이번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솔직히 좀 지루했다. 다 큰 여자 셋과 사춘기 소녀 한 명이 모여 사는데 시종일관 히스테리 없이 화기애애 훈훈하기만 해서 말도 안 된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들 착하기만 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마음만 있어서 종종 오글거리기까지 했다. 너무 달아서 한 입 이상은 먹기 힘든 일본 과자 같았다. 기리노 나쓰오와 미나토 가나에가 그리웠다. 그래도 끝까지 볼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https://img.zoomtrend.com/2016/01/25/a0103917_56a4ec7ed5739.jpg)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일본의 아름다운 해안가 카마쿠라를 배경으로 네 자매의 가족애를 섬세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한. 이 걸작을 2016년 첫 영화로 관람하며 왠지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잔잔한 일상 속에서도 각 캐릭터의 개성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그 삶의 얼룩진 부분까지 담담히 서술하는 과정이 예사롭지 않다. 맏언니 '사치(아야세 하루카)'의 우아함, 막내 '스즈(히로세 스즈)'의 귀여움을 감상하는 즐거움은 덤이다. 특히, 맏언니 '사치'는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가장 세련되게 드러내는 인물로 주목할만하다.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난 이복동생에게 한없는 애정을 베품과 동시에, 투병중인 아내를 둔 유부남 '사카시타(카세 료)'와 밀회를 즐기는 사치의 모습에서 '성녀와 창녀'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은 나

조용하고 따뜻한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스타워즈를 볼려다 대신 보게 된 영화가 있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지난 연말에 보려다 못봤는데, CGV 아트하우스에서 아직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별 생각 없이 보러 갔네요. ... 음, 잘 봤습니다. 조용하고 따뜻한 이야기네요. 따뜻하게 한 해를 시작하기에, 참 좋은 영화인 듯. 영화는 아버지를 잃은 네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심각하진 않아요. 15년이나 연락을 안했을 만큼, 인연이 끊어진 아빠였으니까요. 그 아버지 장례식에서 이복동생을 만나게 되고, 그 이복동생과 같이 살게된 1년의 이야기. 가마쿠라의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달리보면 가마쿠라라는 지역이 주인공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일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란 눈에 익은 장소도 많이 보여요.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