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컴백했는데, 뭐 이상한 게 많이 생겼네요;; 구장관리라던지, 3군이라던지, 기타 등등... 어쨌든 다시 해보자 하고 비기너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야구왕이라는 것도 생겨서 돌리다가 카드도 주더군요? 구단 프리미엄 1장을 주길래 까봤는데... ...어라? 선물로 10성 먹어본 건 예전 한참 할 때도 없었던 것 같은데(...)
1. 오늘 장원삼 선수의 선발 승리로 드디어 홀수해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짝원삼이라는 별명도 있는데 ... 맘고생 많이 했을듯 하네요. 2년 뒤에도 잘 해서 짝원삼 오명을 벗기를 ... 2. 심창민 선수 등판. 한 이닝을 공 10개로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2년차 징크스를 보여주던 모습에서 많이 회복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또한 안지만 선수도 8회 한이닝을 18개로 막으며 불안하던 모습에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줬습니다. 3. 오늘 경기중에 계속 불안하던게 이지영 선수가 파울 플라이를 잡으려고 뛸때마다 다리를 절더군요. 부상을 참고 경기 출장중이라는데 더 크게 다칠까 걱정입니다. 4. 오늘 롯데 선수로 이지모 선수가 올라왔는데요. 처음 봤습니다 ;; 공은 무척 빨랐습니다. 다만 제구가 안되서 그런지
8월 4일 LG전 5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3자책)8월 13일 LG전 2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9실점(8자책)-> 개인 한경기 최다실점 갱신 오늘 넥센전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5자책) 짝원삼 짝원삼도 정도가 있지 장난하나 지금? 근데 카리대 시발놈때문에 선발 뺄 수도 없어 아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