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계약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11월 16일 |
[단독] 장원삼, 4년 50억원 계약...투수 역대 최고액 뭐 삼성이 놓칠일은 없었을거라 봤는데 50억이라.. 뭐 돈성에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준거겠죠
요정은 떠났는가
By Area 25 (이게 대체 뭐하자는 블로그) | 2012년 9월 1일 |
승리요정 짝원삼은 전반기 한정이었단 말인가. 이러다가 15승도 못 하는 건 아니겠지-_-
이대호의 연봉 고민
By 놀고먹는한량인생 | 2021년 1월 7일 |
프로야구 선수의 연봉은 어떻게 책정하더라도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어서, 정답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어느 정도의 타당함으로 포장하여 잘 우기느냐가 관건인데, 지금 이대호의 사정은 딱히 좋은 편이 아니다. 경기 내적인 측면의 수치를 살펴보면 총 4년 150억이라는 역대 최고액 계약에 걸맞은 수치가 나왔다고 보기는 힘들다. 팀 성적의 버팀목으로써는 충분히 역할을 했다고 하겠지만 그 위로 견인하지는 못했고, 수준급 성적을 뽑아내긴 했지만 리그를 압도하는 성적도 아니었다. 롯데팬도 놀라고 아닌 사람도 놀랐던 지난 번 FA 계약을 이뤄낸 요인은 이런 것들이라 생각한다. 1. 롯데를 떠나던 시즌의 연봉조정 과정에서 보여준 찌질함의 면피(+최동원 효과)2. NPB의 성공적 커리어(소속팀 2회 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