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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데라완으로의 해양투어 그리고 대형 화재 (2)

인도네시아 데라완으로의 해양투어 그리고 대형 화재 (2)

Hello... I'm Sean.|2015년 10월 1일

인도네시아 데라완은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었다. 만타레이, 레오파드 샤크, 이글레이, 프로그피시, 바라쿠다 그룹 등등등... (바닷거북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수백마리가 돌아다닌다.)운이 좋다면 약 30m 정도에서 Thresher Shark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환도 상어는 보지 못 했다. 그 밖에 블랙팁, 화이트팁 샤크들은 아주 쉽지는 않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들이었다.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이어서, 흐릿하지만 물 위에서도 20여마리 이상의 만타 레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 속에서 만타레이를 보는 것은 정말 장관이다. 4m 이상의 육중한 몸이 내 머리위로 마치 UFO처럼 지나간다. 화이트 프로그피쉬들은 많이 봤지만, 블랙

세부에서의 나이트 다이빙

세부에서의 나이트 다이빙

Hello... I'm Sean.|2015년 8월 7일

세부엔 천국이 있다... 처음에 다이빙을 할때는 나이트 다이빙을 할 것이라곤 상상도 못 했다.(진짜로 다이빙 강사께서 밤에 다이빙을 한다고 해서, 농담인 줄 알았다. 깜깜한데 물에서 무서워서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나이트 다이빙을 한다. 그리고, 낮에 하는 다이빙과는 다른 재미를 준다. 첫 나이트 다이빙 역시 세부에서 했었다. 나이트 다이빙 입수하기 전에, 라이트로 준비하는 모습... 외계인이 비행선에서 라이트로 무엇을 찾는 것 같지 않은가? 야간에는 게, 랍스터, 오징어 등의 생물들을 오히려 더 잘 볼 수 있다. 낮에 보면 그런가보다 하지만, 밤에 보면 색다르다. 이렇게 캄캄한 바다를 떠다니면,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세부엔 천국이 있다...

세부엔 천국이 있다...

Hello... I'm Sean.|2015년 8월 7일

다이빙 투어를 다니면 주로 외국인 샵을 이용해왔다.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다이빙 투어의 퀄리지가 훨씬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부에 가면 꼭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브 센터를 이용한다.이곳은 일단 만족스럽다. MAX 사장님의 열성도 좋고... 편안하다. 벌써 2년째 다니면서 아는 분들도 많이 생겨서, 한국에서는 한 번도 안 만나면서 이곳에서 만나는 형님들도 있다. 세부의 바다는 인도네시아의 아기자기함과는 다르게 평이하다. 하지만, 무슨 문제가 있나?좋은 사람들과 다이빙을 함께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다이빙을 즐기고... 맛있는 과일을 먹고... (필리핀 망고는 진짜 최고다.) 또 다이빙을 즐기고...비행기도 좀 타고...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마사지를 받고... 이러면

The Junk - 안다만 해안의 시밀란을 항해하는 리버보드

The Junk - 안다만 해안의 시밀란을 항해하는 리버보드

Hello... I'm Sean.|2015년 8월 1일

동남아시아의 유명한 다이브 포인트 중 하나인 시밀란에 대해서 소개한다.시밀란은 흔히 섬이라고 알려져있는데, 정확하게 말한다면 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시밀란 섬 설명... 푸켓에서 The Junk라는 리버보드를 타고 약 일주일간 시밀란을 다이브 했는데... The junk라는 배는 일단 독특한 배이다. 다른 수많은 리버보드 보트 중에 이렇게 생긴 보트는 없다. 사실은 중국에서 사용하던 화물선을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약 1950-60년대까지 화물선으로 항해를 했다고 하던가? 한 번은 외향이나 독특한 느낌으로 타볼만 하지만, 사실은 좀 불편한 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