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이 이블린을 고르길래 '음 장인인가'하는 마음에 그냥 시작한게 화근 정글은 하염없이 느리고 갱을 오기는 했는데 이거 뭐 ㅅㅂㅋㅋㅋㅋㅋ 라인 타워바로 앞까지 바싹 땡기고 갱오자마자 궁으로 물어줬는데도 놓칠뻔하는걸 보고 어처구니를 상실할뻔했네요. 나중에는 그냥 탑보고 있으라고하고 제가 로밍다녔네요. 후반한타때는 그냥 존재감제로. 티모나 마이만도 못함. 상대가 예언자빨고 다니니까 은신도 안먹히고 이건 뭐..... 역시 이블린은 닷지가 최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