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뮤지엄 구경을 하고 난 다음 지하1층 레스토랑 잇센에서 저녁식사를 먹었다. 호텔 예약할 때 미리 예약해 놓았다. (예약할 때 어떤 코스로 먹을 건지 미리 예약해 놓아야 한다) 마실 것으로는 맥주. 카가와현에서 만든 지역 맥주 반주로 마시기에 좋았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것들 귀여워!!!!!!!!! 받아들고 귀여워 귀여워!!! 하면서 먹었다. 작은 꼬치, 작은 종지에 든 조림, 야채 데친 것. 아기자기하게 일단 먼저 나온다. 그리고 나중에 여행사진을 정리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식사 전체가 '매화'로 꾸며져 있었다. 에피타이저 에서도 오른쪽 윗쪽에 매화가지가 살짝 올려져 있다. 다 먹은 접시를 가져가면서 직원분이 한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