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Posts
56 posts
2012-217.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11)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 게임센터에서 불태우다!
돗토리(조취.鳥取) 역 열차노선도 및 요금표. 큰 역이라 좀 더 규모가 크게 표시된 노선도.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요나고역까지는 1620엔, 그리고 요나고공항까지는 1890엔. 아 비싸...!! 요나고 쪽과 달리 여기는 역간거리 좀 긴 편이라 가장 싸게 끊을 수 있는 요금이 180엔부터 시작한다. 저게 '엔'이 아니라 '원' 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꼬...ㅡㅜ 돗토리역 방문기념 스탬프. 그리고보면 한국의 기차역과 일부 전철역에도 이렇게 스탬프가 있긴 하다. 하나 기념으로 뙇! 찍었다. 나 돗토리 다녀온 남자야~! . . . 돗토리역 북쪽광장에서 길 건너면 나오는 꽃시계. 저런 시계가 움직이는 건가 싶은데... 실제로 움직이는 거고 시간도 잘 맞는다. 돗토리역의 번화가쪽은 남쪽 출구가 아닌 북쪽 출구

2012-216.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10) 중동의 사막도시에 온 것 같은 신비한 착각, 돗토리(鳥取)사구를 걷다.
마침내 열차의 종착역인 돗토리역 도착. 아침 8시 39분에 요나고역을 출발하여 14시 41분에 돗토리역 도착. 긴 일정이었다. 돗토리역 역명판. 돗토리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시가 바로 이 곳이다. 그 다음이 요나고 정도...? 돗토리역은 1층에 있는 게 아닌 고가에 지어진 역이라 밖으로 나가려면 아래로 내려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 및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짐을 끌고 내려오는 데 어려움은 없었는데... 내려오는 길에 찍은 교토로 떠나는 열차 대기 안내. 아... 2개월 전 갔던 교토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지금 저 열차를 탄다면 바로 교토로 가는건데...ㅋ 돗토리역 열차 시각표. 쿠라요시, 요나고 방면 열차 시각표가 왜 저 따위로 되어있냐하면... 발차하는 플랫홈이 나눠져 있기 때문. 돗토리

2012-215.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9) 시간이 멈춘 에도시대 거리를 자전거로 유랑하다, 쿠라요시(倉吉)
유라역에서 쿠라요시까지는 두 정거장. 그나마도 내가 탄 열차가 쾌속열차라 시모호조역은 가볍게 생까 주시었다. 처음에 사진 보기 전에 '쿠라요시'냐 '구라요시'냐 어떤 표기가 맞나 했었는데 지금 역명판과 히라가나를 보니 '쿠라요시' 가 맞다. 요나고 - 돗토리 사이의 산인선 구간 중 가장 규모가 큰 역으로 특급열차도 정차해주시는 곳. . . . 쿠라요시 역 열차시간표. 무려 '히메지' 그리고 '오사카' 역 방면까지도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좀 놀랐다. 그래도 꽤 먼 곳인데... 돗토리에서 오사카까지 거리가 제일 빠른 열차로 3시간 반이었던가... 그나마 이 쪽은 신칸센도 서지 않는 곳인데 음... 큰 역 답게 한글 안내도 작지만 되어있다... 라고 해봤자 역 안의 한글안내는 이게 전부! 여튼 쿠라요시

2012-214. 여기는 돗토리입니다! (8) 코난의 아버지, 아오야마 고쇼의 모든 것을 만나다, 후루사토관.
후루사토관 안으로 들어왔다. 9시 45분쯤. 그러니까 개관한 지 15분밖에 되지 않아 내가 첫 손님. 오늘 이 분들 일진 아주 좋겠군! 사전에 유라역에서 챙긴 100엔 할인권을 제시하고 입장권 100엔 파워 할인. 전시장 입구에는 이렇게 각지의 다양한 만화가들이 보낸 친필 축전이 액자화되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 다 일본의 유명 만화가들. . . . ...위주인 줄 알았는데 아니 이 분은...?! 그렇다... 그렇다, 한국만화계의 대부인 허영만 화백도 이 곳에 축전을 보내주었다. 비록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렇게 이 곳에 축전을 보냈다고 한다. 외지에서 우리나라 작가,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를 만나니 기분이 참 남달랐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