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찌라시성 강해서 이걸 진짜 그렇게 만들줄은 몰랐지만. 전대갈 역할은 확실히 기대됨. 전대갈 역의 장광씨(성우 장광 본인 맞음. 영화배우도 하신다고.)는 옛날 3김시대란 드라마에서 전대갈 역 한 적 있어서. 그래서 전대갈 산업화시키러 갔다가 호성이가 역으로 팬티 지릴 정도의 명 캐스팅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분명 공식적인 캐릭터명은 '그 사람'인데 언론에서는 대놓고 장광이 영화에서 전대갈 역 맡았다고 소란. 강풀이 뭐 그 사람이 전대갈이라고 말이나 했습니까?(말 안했지만은 대놓고 얼굴까지 똑같이 그려놨지만.) 그런데 그건 처음에 강풀이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서 그냥 대놓고 전대갈이라고 부르는 언론쪽이 잘못한 건 없다고 생각함. 근데 원작 내용으로 봐선 진지하게 보면 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