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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95] 컴백 태지 보이스 (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8월 26일

1997년에 ‘아담 소프트’에서 개발, ‘BMG’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 인기 그룹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을 소재로 삼았는데 게임 발매 시기와 관련 기사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연예인 주인공 게임이라고 한다. 내용은 음악의 여신 ‘뮤지’의 딸인 ‘아스파샤’는 ‘서태지’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었고, 아스파샤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려면 신계의 보물인 ‘펜타클’이 필요했는데. 악의 화신 ‘발세브라’가 아스파샤를 납치하고 펜타클을 빼앗아 다섯 조각으로 쪼개어, 다섯 마왕에게 나누어 주자. 서태지가 아스파샤를 구출하고 펜타클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서태지와 아이들이야 원체 유명하지만, 본작의 퍼블리셔를 맡은 BMG는 게임 유통사가 아니라 메이저 음반사고, 개발

[MAME] 썬더 후프 2: 스트라이크 백 (TH Strikes Back.1994)

[MAME] 썬더 후프 2: 스트라이크 백 (TH Strikes Back.1994)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11일

1994년에 Gaelco에서 아케이드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썬더 후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풀 타이틀은 ‘TH 스트라이크 백’인데 여기서 TH가 ‘썬더 후프’의 이니셜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주인공 썬더 후프가 다니엘 젠브레이크 박사의 야망을 저지했지만, 젠브레이크 박사가 다시 돌아오리라 다짐하고 도주한 뒤. 10년의 세월이 지났을 때 외계인 군단을 이끌고 TH 기지를 습격해 썬더 후프 DNA을 훔치자, 건장한 성인으로 자라난 썬더 후프가 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작 ‘썬더 후프’에서는 주인공 썬더 후프가 어린 소년으로 나온 반면. 본작은 10년 후의 어른 버전으로 나오는데 대체 그 10년 동안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몰라도, 근육 마초로 나온다. 웃통 벗고

[DOS]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1991)

[DOS]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1991)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4월 30일

1991년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만든 ‘터미네이터 2’를 원작으로 삼아 같은 해인 1991년에 Dementia에서 게임화하여 Ocean Software에서 Amiga, Amstard CPC, Atrari ST, Commodore 64, MS-DOS, ZX Spectrum용으로 만든 아케이드 게임. 풀 타이틀은 ‘터미네이터 2: 저지먼트 데이’인데 한국에서는 그냥 터미네이터 2로 알려졌고, 컴퓨터 학원 시대 때 AT 컬러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는 게임이다. 동명의 아케이드(오락실)용 게임과는 전혀 다른데 그쪽은 건슈팅 게임이다. 내용은 미래에서 온 인조인간 T-800을 조종해 액체금속 T-1000으로부터 존 코너와 사라 코너를 보호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게임의

컵헤드(엑스박스 원) 게임플레이 영상

컵헤드(엑스박스 원) 게임플레이 영상

예전에 처음 컵헤드 트레일러를 처음 본 적이있습니다. 그땐 정신을 1930년대로 보내버리는 옛스런 그래픽에 반했지만,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요란한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보고 '저건 절대 이 세상에 나올 일이 없다'고 판단했었습니다. 장난이거나 아니면 애니메이션 학도들이 만든 졸업작품거나, 아니면 한계에 부딪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았죠. 그런데 진짜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건 평범한 플랫포머 (정확히는 메탈슬러그 스타일) 게임으로 보입니다. 다만, 컨셉 하나 덕분에 새로운 가치가 형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고전 애니메이션 그래픽이 주는 심상은 단순한 게 아닐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