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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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블챌] 주간일기 6월 4주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북유럽직구](https://img.zoomtrend.com/2022/06/28/7Z6A7817.jpg)
[블챌] 주간일기 6월 4주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북유럽직구
무섭게 쏟아지는 비, 새벽에 잠이 깨서 창문 활짝 열어두고 거실 소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그대로 침실로 들어와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 시원하게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거실 가득 비가 들이쳤지 뭐예요? 축축하게 젖은 소파 닦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버린 2022년의 절반 지난 월요일 아침 남편이 출근할 때 매일 챙겨가는 장 건강음료랑 샐러드를 챙겨주려는데 오잉? 냉장고가 텅 비어있는 겁니다 차근차근 되짚어보니 금요일 아침에 프레시 매니저님이 집 앞에 가져다 두신 장 건강음료 세 병(금,토,일요일치) 그리고 샐러드, 제 음료수까지 무려 다섯 개의 상품을 꺼내지 않고 사흘간 그대로 방치했던 것이죠 부리나.......

베르디 - 맥베스(1987년 영화)
새 외전용 자료 찾아 듣고 보는 중에 골라 본 영화. 무대 실황이 아니라 뮤지컬 영화처럼 영화로 만든 오페라 영화이다. 하필 왜 이걸 골랐냐면 전성기 레오 누치가 맥베스라서...... 가 첫 번째 이유고, 실제로 무대를 보는 게 아닌 이상은 기본적으로 공연의 현장감이란 게 무대 실황 영상만으로는 잘 와닿지 않기 때문이다. 뮤지컬도 그런데 뮤지컬보다 접근하기 어려운 오페라는 오죽하겠나. 영화는 무대와는 달라서 시간적/공간적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표현이 더 자유롭다. 무대가 직접 가서 보고 느끼는 3D적인 차원에서 완전하다면 영화야말로 화면에서 보기에 적합한 방식이다. 이런저런 오페라며 뮤지컬을 보고 듣는 편이지만 아무튼 처음 접하는 작품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딱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