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6월 4주차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북유럽직구By 여행 좀 하는 여자 | 2022년 6월 28일 | 무섭게 쏟아지는 비, 새벽에 잠이 깨서 창문 활짝 열어두고 거실 소파에 앉아 꾸벅꾸벅 졸다가 그대로 침실로 들어와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 시원하게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거실 가득 비가 들이쳤지 뭐예요? 축축하게 젖은 소파 닦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버린 2022년의 절반 지난 월요일 아침 남편이 출근할 때 매일 챙겨가는 장 건강음료랑 샐러드를 챙겨주려는데 오잉? 냉장고가 텅 비어있는 겁니다 차근차근 되짚어보니 금요일 아침에 프레시 매니저님이 집 앞에 가져다 두신 장 건강음료 세 병(금,토,일요일치) 그리고 샐러드, 제 음료수까지 무려 다섯 개의 상품을 꺼내지 않고 사흘간 그대로 방치했던 것이죠 부리나.......오늘의깨달음(1)세종예술의전당(2)베르디(2)오페라라트라비아타(1)네스프레소호환캡슐(5)슬기로운소비생활(2)비트라임스버드(1)잘샀템(3)인테리어소품(46)주간일기챌린지(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