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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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청룡영화상 수상 결과와 간단 코멘트
어쩌면 현존하는 국내 영화 시상식 중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사랑을 받는 청룡영화상에 46번째, 2025년을 결산했다. 정말 역대급 한국영화 가뭄기로 '어쩔수가없는'와중에도 빛나는 순간과 작품, 사람들. 수상작과 수상자를 정리하고 간단한 코멘트도 곁들여본다. 최우수작품상 - 가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것이 '어쩔수가없다'. 큰 이변이 없는 다 아는 결과! 최근 북미에서도 사싱식 레이스를 벌여가며 열심히 홍보중인데, 곧 있을 골든글로브, 아카데미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길 감독상 - 박찬욱 가 작품상을 받은만큼 박찬욱 감독이 감.......
어쩔수가없다, 그냥 보는수 밖에...
어쩔수가없다. 제대로 띄어쓰기를 한다면 '어쩔 수가 없다'가 맞다. 하지만 영화 제목은 '어쩔수가없다'가 맞다. 영화는 띄어쓰기를 하지 못할 만큼 바쁘게 진행된다. 스토리가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뛰어난 연출력으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하고 여기에 감독 특유의 미장센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다른 생각을 할 틈을 주지 않는다. 그냥 흘러가는 대사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고 그 이후로 대사 한 줄이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보게 된다. 특히 가장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영화는 너무 잔인하다. 말도 안 되는 전개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 한순간도 편하게 웃지는 못.......

영화 어쩔수가없다 정보 원작 해석 결말 비하인드 스토리 5가지
영화 정보 해석 비하인드 스토리 5가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속에 내포된 수많은 메타포에 대한 해석으로 여러 의견이 오고 가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의 원작과 결말, 해석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5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영화 정보 장르: 스릴러,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 감독: 박찬욱 원작: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 소설 출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외 개봉일: .......

<어쩔 수가 없다> - 홀로 하던 잿빛 분투 끝에 거머쥔 함께 하는 핏빛 연대
(2025/09/30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아마 극 기저에 깔려 있는 블랙코미디의 정서를 선뜻 받아들일 수 있느냐 그렇지 않으냐에 따라 호불호는 크게 갈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사연이 몸집을 키워가는 과정이 가장(家長)의 무게를 짊어진 한 남자의 범죄에 의해 좌우되는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라며 자신의 경쟁자들을 없애려 드는 '만수(이병헌 분)'의 입장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만 비로소 그 비틀린 코미디의 감성에도 함께 울고 웃을 수 있게 될 거라 보거든요. (정작 바로 그 대사를 처음 내뱉는 건 그가 아닌 '만수'를 해고한 후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