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한준희,이용수 해설 두명이서 하는걸 듣다가 오늘 그리스vs체코 한준희 해설이 혼자 해설하게 됐는데 .. 솔까 여지껏 했던 경기들이랑 별반 차이없었는데 해설이 찰지니깐 재밋게 느껴짐 해설은 뭐 선수출신의 경험 이런것도 중요하겠지만 정보, 지식이 젤 중요한거같은데 선수출신들은 너무 그런쪽에 약함 전부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신문선 해설이 챔스 중계에 투입됐을때도 느꼈고 이용수 해설이 유로 해설하는거도 보면서 느끼는게 유럽쪽 해설을 할거면 최소한의 그쪽 지식은 좀 알고 해야되는데.. 신문선, 이용수 해설들은 왠만한 축빠 사이트 유저들보다 더 모르는거같음. 선수 이름도 잘 몰라서 헤매는 것도 그렇고 솔직히 장지현, 한준희, 박문성 해설과 같은 비선수출신들보다 전술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