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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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리그 심도토론 (옐로우카드 시즌 3, 올해방송)

까마구둥지|2020년 12월 14일

진짜 조금이라도 한국프로축구, 케이리그에 관심이나 눈꼽만한 애정이 있는 분들은 꼭 보시면 좋을 방송. 기아 타이거즈팬이지만, 진짜 서울에 FC서울이나 이랜드 말고 새로운 K1 프로구단 생기면 무조건 찐팬갑니다. 후반부에는 항상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생각하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적 (중앙집중 대 지방분권)이야기까지 스포츠에서 나오니 진짜 역사는 국가의 정체성이라는 평소의 생각이 그대로 타분야에서 묻어나서 너무 흥미롭게 본 방송입니다. 그리고 숙고할 점도 많은... (현재는 포항 스틸러즈 라이트팬...)

[뺑반] EXIT는 어디에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3월 16일

흥행은 실패했지만 나름 그래도 중박은 하지 않을까~하고 봤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네요. 하지만 그 생각보다는이라는 쉴드가 한국영화의 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제작자들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 영화같기도 합니다. 기존 한국대중영화 팬이라면 무난하게 볼만한 팝콘 스타일로 배우들의 팬이라면 추천할만하네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게 느껴지는데 제작비는 꽤나 들어간걸 보면...전작인 차이나타운은 제작비가 적어 손익분기점은 겨우 넘겼지만 흐음...한준희 감독이 다음에도 여성향(?) 영화를 만들지는 모르겠네요. 우왕 달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영화는 박윤희 차장의 씬에서 끝났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나가는 조연이긴 하지만 염정아와 공효진의

뺑반

DID U MISS ME ?|2019년 2월 6일

할리우드의 유명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를 한국적으로 이식 하려는 시도. 난 그 시도들 자체는 옹호하고 싶다. 그 시도의 원전이 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보통 장르 영화들인 경우가 많거든. 처음엔 단순 아류나 우라까이처럼만 느껴지겠지만 이런 시도들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어느새 한국 영화 시장에서의 장르 영화 파이도 점진적으로 커질 거라 생각하고. 어쨌거나 응원한다는 말. 은 생소한 제목을 가졌지만, 근본적으로 시리즈를 원전으로 삼는 영화다. 그것도 딱 롭 코헨이 연출했던 1편을 떠올리게 하는. 스트리트 레이싱을 곁들인 카체이스 영화인데 여기에서 공권력과 범죄자의 대결이 펼쳐지니까. 아, 딱 들어도 너무 좋은 기획 아닌가. 여기에 역시 아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