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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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평 #23 왜 엘리트들은 사주를 보는가?(어깨위망원경) / 김대영 지음
커피를 업으로 하던 때 우연하게 만난 형님이 계셨다. 카페 사장 형은 도사 형님이라 불렀기에 나 역시 그렇게 부르게 됐다. 그래서 종종 우리 사주를 봐주시곤 했다. 그 후로 나와 함께 요트 세일링도 배우셨기에 꾸준히 이어지는 관계. 몇 년 전부터는 정재계 사람들이 본인의 연락처를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해온다고 하셨는데 이 책 제목은 형님의 일화들과 맞아떨어지고, 나 역시도 워낙 동양철학 쪽에 관심을 가졌기에 책에 끌렸다. 과학이 발달한 시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엘리트라 하는 정재계 사람들까지도 꾸준히 사주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분명 있으리라는 데 공감했기.......
"국제수사" 포스터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기대가 덜 됩니다. 뭐랄까.....제 취향이 아니라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의 전작인 보통사람을 너무 재미 없게 봐놔서 더 미묘합니다.

아비규환 속에서 엿보는 작은 희망 '판도라'
어느 날 동남권 지역에 진도 6.1의 강진이 찾아온다. 사상 초유의 지진 앞에서 시민들은 혼비백산하게 되고, 건물과 도로는 온통 아수라장으로 변모하고 만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지진은 해변에 위치한 한별원자력발전소에 심각한 물리적 타격을 가한다. 원자로의 냉각장치에 이상이 생겨 작동이 정지되고 내부의 열이 급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다. 급기야 원자로의 노심에 위치한 핵연료가 과열되고 원자로의 노심마저 녹아내리는 이른바 '멜트다운'이라 불리는 심각한 지경에 직면하게 된다. 한별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위치한 월촌리 주민 재혁(김남길)은 발전소에 몸담고 있는 직원이다. 지진 당시 발전소 내에 있던 그와 동료들은 지진의 충격과 함께 무너져내린 건물 잔해에 묻혔으나 극적으로 부상을 피할 수 있었던 재혁 등의 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