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

포스트: 4|조회수: 0|THEORY
Items

Posts

4 posts

서울 도심 속의 절 “조계사”

소인배(小人輩).com|2018년 8월 19일

서울 도심 속의 절 “조계사” 도심 속에서 불교 사찰을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정책으로 인해서 불교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핍박을 피해서 결국 산속으로 거의 모든 절들을 옮겨버렸기떄문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절”을 떠올리면 모두 험난한 산 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불교 사찰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조계사”이지요. “서울 도심에서 만나볼 수 ..

AnyBody Can Dance

AnyBody Can Dance

쓰는 여행|2013년 2월 15일

AnyBody Can Dance 전통, 혹은 인도스러운 것을 찾는 것은 여행자의 본능같은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전통이 어떠한 흐름에서 발견되고 만들어져가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은 문제다. 무슬림과 힌두, 그리고 다른 정치 종교적 집단 간의 갈등에 외국인인 나의 관심과 흥미도 연관돼 있다. 순수한 인도를 찾는 것은 관광객과 우익 집단사이의 공통되는 욕구이고 거대한 힌두교 축제는 그 접점이다. ABCD라는 댄스영화를 순수한 표현이라는 나이브한 주제의식으로만 볼 수 없게 하는 이유이다. 3D라는 첨단 기술과, 힙합이라는 젊은 감각은 전통과 종교와 만나게 된다. 그런 댄스를 즐기고픈 'Anybody'는 힌두교 전통에 자기도 모르게 포섭되기 십상이다. 마치 자식의 춤을 반대하다가 간빠띠에 몸을 흔드는

삐낭 사람

삐낭 사람

쓰는 여행|2012년 9월 15일

일요일 아침, 화창한 날씨에 햇볕이 쏟아졌다. 리틀인디아 구역의 한 노천 식당에서 그와 함께 마주보고 앉아 인도식 로티와 말레이시아의 흔한 차인 테 타릭으로 아침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처음에는 사소한 얘기들로 시작했다. 우리가 앉은 식당에 어떤어떤 메뉴가 있는지, 어떤 식당에 가면 더 맛있는 무엇이 있다고. 음식으로 유명한 삐낭사람들은 누구든 만나면 어디에 가서 뭘 먹어보라고 음식을 추천해준다. 우리 숙소 근처에 있는 노천 식당들의 완탄미와 커리미가 맛있다고 한다. 우리가 먹어봤다고 했더니 꽤나 흐뭇해 한다. 말레이시아의 큰 도시 셋, 삐낭과 KL과 믈라카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나름의 경쟁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또한 세 도시중 어디가 제일 좋냐고 물었다. 우리는 삐낭이 제일 좋다고 말했

<랑데바산티> 시청 감상

쓰는 여행|2012년 8월 20일

아미르 칸,시따하트 / 라케쉬 옴프라케쉬 메라 나의 점수 : + , <3 idiots>, , , , , 등의 인도관련 영화&드라마를 보았었다. + 인도영화의 군무는 역시 흥미롭다. + "랑 데 바산티"는 "사프란 색으로 날 물들이라"는 뜻이라 한다. 사프란 색은 약간 치자색 같은 느낌의 노란색인데 인도의 상징색이다. 말하자면 인도로 날 물들이라는 뜻일 것이다. 서양문물에 물든 (타락한) 젊은이들이 인도의 독립투사들을 연기하며 영화를 찍으며 민족정신이나 애국심을 고취해가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