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TOKIO'의 나가세 토모야가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울지마 하라짱'(니혼TV 계)의 제작 발표가 14일, 동 방송국에서 열렸다. 회견에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새로운 성인이 된 팬 80여명도 초대되어 같이 새로운 성인이 된 여배우 쿠츠나 시오리는 "이상한 기분입니다. 근면하고 건강하게, 원칙적으로 로큰롤에 활기찬 시대를 걸어 가고 싶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견에는 나가세, 쿠츠나 외에도 두 배우의 친무보 '에치젠 씨'를 연기하는 아소 쿠미코, 에치젠에게 연정을 품은 직원 '다나카 군'을 연기하는 칸쟈니∞의 마루야마 류헤이, 각본을 다룬 오카다 요시카즈가 등장했다. 쿠츠나의 포부에 "멋있다!"고 감탄한 나가세는, "14세에 드라마 데뷔한 나는 지금 34세. 배우로서는 20세군